내 원소기호와 특성

백마탄환자™님의 블로그에 갔다가는 특이한 걸 봐서는 재빠르게 해 봤습니다. ㅋㅋ

해보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되구요, 아래는 제가 한 결과입니다. 음 붉은색으로 칠한건 정말 맞는다고 생각되는 것이고, 보라색은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주황색은 그런것 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아닌듯한 항목입니다.

원문은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네이버 번역기로 처리되도록 되어 있네요.

원자 번호

98

원소 기호

Cf

원소명

칼리포니움 Californium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무엇인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면 열중해, 철저히 빠집니다.

행동

 어느 적극적, 또 어떤 때에는 안정하고, 라고 유연성을 가져 행동합니다.

영향

 오랫동안에 건너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입니다.후세의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지도 모릅니다.

인간 관계

 평균적인 교제를 합니다만, 가끔 인간 관계로 고민하기도 합니다.

존재

 얼마 안되는 귀중한 존재입니다.당신의 잠재력은 재어 알려지지 않습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모두로부터 신뢰 받아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적 존재입니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일견 차갑게 볼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쉬운 곳이 있습니다.

당신의 럭키 칼라는

블랙

당신과 궁합의 좋은 이성은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Ru (
르테니움, 44 ),Cs (
세슘, 55 ),Gd (
가드리니움, 64 ),Lr (
lawrencium, 103 ),Au (
금, 79 )
자세한 궁합은 「사랑의 원소 운세」로 점칠 수 있습니다.

Cf
의 캐릭터

캐리포크

사랑 시리즈 1

기억도 못할 시절의 첫사랑은 예외로 두겠다. 왜냐하면 기억하려고 애써봤자 기억나지 않아왔기 때문이다.

일단 가장 먼저 누군가를 좋아한 것은 – 물론 가족을 제외하고 이성이라고 생각되어지는 – 김△□양이었다. 그녀는 부모님들께서 부교역자로 일하시던 교회 총회장 목사님의 손녀딸이었다. 지금도 어린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꽤나 귀여운 그녀이지만 어린 시절만큼은 아니다.

다 커서 어느날인가 그녀와 연락이 되지 않았던 본인은 그녀를 찾기 위해 무려 420명의 동일 생년 동명의 여인들 중에서 그녀를 찾으려 했으나 헛 수고였다. 메인에 자신의 사진을 걸어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의 언니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서 찾아냈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그녀는 어린 시절의 첫 사랑 그녀였던 것이다.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첫사랑은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누군가에게는 이루지 못했거나 깊은 상처로써 기억하겠지만, 사람들은 첫 사랑에 대해 기분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만난 그녀와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지냈지만 부모님들께서 목사님들이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여건이었다. 물론 어린 시절에는 조금 귀여운 여자아이라는 생각을 가진게 다 였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이었다. 그렇게 그녀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지만 어느 날인가 동생이 본인이 그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는 이상형을 물어보고는 알려주었는데, 그것으로 그녀에 대한 사랑을 접게 되었다.
왜 인지 그당시에는 굉장히 비뚤어진 이상형을 가졌다고 생각되었다. 담배도 좀 피워보고 술도 좀 마셔 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단다. 물론 본인은 굉장히 고지식한 존재로서 그녀에게 인식될만큼의 인물이었고 스스로도 그런 이상형에 가까워질 수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는 부천이라는 동네로 이사오게 되었다.

그 중간에 홍당무라고 불렀던 여자친구에 대해 호감을 가지긴 했지만 그다지 사랑이라고까지 여기지는 않았었다. 홍당무라고 불렀던 그녀는 웬지 얼굴이 자주 붉어지던 아이였다. 그래서 별명을 홍당무라고 지었는데, 그럴때면 얼굴이 빨개져서는 화를 내는 모습이 귀여웠다.

그리고는 중학교에 진학하고 아버지께서 부천에 교회를 개척하셨기 때문에 부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여전히 그녀에게는 난 친구일 뿐이고, 나 역시 그녀를 친구로서만 생각하고 있다.

헉… 내가 변태?

이올린에 올라온 글을 무작위로 골라 읽어보던 중에 변태성향검사라는걸 해 본 사람이 자신이 평범한 사람(하)라고 하길래 얼른 주소를 복사해다가 해 봤다. 그런데… 그런데…. (털썩~!)

변태
(등급 : 상)

  당신은 변태입니다.
  네,
당신은 지극히 변태입니다.

  분류하면 솔직한 변태입니다.
 오히려 솔직하지 못한 변태보다 더 좋은 형태의 변태입니다.

 당신이 테스트 도중 선택한 그림들로 보아, 당신은 변태로서의 자긍심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테스트 결과를 놓고 좌절하진
마십시요.
  당신의 뒤에는 전 세계의 변태 동료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진정 털썩… 이라는거… 휴우…
지인들에게 이 블로그를 안 알려주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웬지 이런글 쓰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다.

역시 난 남성의 40%에 달한다는 변태인것이다. 그것도 상 변태..

당신도 한번 해 보시길.. 주소는 다음과 같다.

아! 이거 꽤나 19금이다. 그림이지만 하드코어랄까..
정신건강에 좋지 못할 듯 하다고 생각되거나 필자처럼 결과를 인정하실 분이 아니라면 하지 마시라~ ㅋ..

웬지 지인이 없다는 것을 이용한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웬지… 스스로가 비겁스..;;           

밥그릇을 지키고는 있지만..

문득 쟝판님의 싸이월드 C2와 네이버블로그 시즌2여! 진정으로 자유인가!?를 읽으면서 성경 상의 비유가 하나 떠올랐다. 이런 것에 사용되어질 비유는 아니지만, 쨌든 생각난 김에 적어본다.

마태복음 25장에서 나오는 이 비유 중간에 보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아무런 것도 안 하고 있다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꾸지람을 얻는다. 싸이나 네이버는 자사의 이익 원천 수호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닫힌 인터넷의 대표주자격으로 논하여 진다. 하지만 저렇게 자사의 이익을 위해 닫아두기만 한다면 사용자들은 어떤 현상을 보일까 계속 돈을 내면서 이쁘게 꾸미고 살아갈까?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자사의 이익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좋지만,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양보하는 부분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더 보기

      1.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2.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2.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3.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4.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5.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1.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3.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4.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5.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mp3용량 제한이 10Mb?

오늘 최근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 교육과정 중 녹음한 강의를 올릴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서 개편된 티스토리의 추가 블로그 생성을 이용해 보았다.

강의 파일이 생성되기 전에 가지고 있는 다른 파일(동영상)로 업로딩 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잘 올라갔다. 그런데 강의를 녹음하여 업로딩하려고 하는데 용량 초과로 인해 업로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에서 검색하였더니 mp3 용량 제한이 10Mb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디오 업로드

여러곡의 MP3 파일(최대 10MB)을 선택해서 업로드가 가능하며, 플래시 플레이어를 삽입합니다.

자동 재생 여부와 팟캐스트 지정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의 허락을 얻지 않은 음악 파일을 올리게 되면 저작권법 위반으로 법적 책임을 지게 되실 수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글쓰기] 내 블로그에 글은 어떻게 쓰나요?

파일의 용량은 대략 30~100Mb이기 때문에 제한 용량으로 만들려고 해 봤지만 헛수고였다. 단순히 트래픽 문제는 아닐 듯 하고, 다른 업로딩 용량과 같게 하여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였을 것 같지만 일단은 이에 대해 티스토리에 문의를 해봐야겠다.

티스토리 가이드 글에 코멘트로 의견을 물으려 했지만 역시나 안되는 관계로 트랙백으로 보내본다.
음.. 그리고 유료 강좌가 아니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와 상관이 없음을 밝혀둔다.

네비게이션

크리스마스 전날에 작은 아버지의 명에 의거 할머님을 작은 아버지댁으로 모셨다. 나름 아는 길로해서 모셔다 드리는데 할머님께서 보시기에는 아버지나 작은 어머님이 모셔다 드릴 때와 다른 길로 다니니까 불안하셨는지 왜 이상한 길로 가느냐고 계속 맞는지 확인을 하셨다.

뭐.. 할머님께 이 길로 가도 된다고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작은 아버지께서 부르셨던 일이 다 마쳐지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할머님께서 손주가 길치임을 불안해하셨는지 길찾는기계(네비게이션)를 사라고 돈을 주셨다. 그 돈에 맞춰 검색을 해 봤는데 다행히도 해당 제품이 있었다. 다른 부가기능은 필요없고 단지 네비게이션과 GPS기능만 있는 것으로 찾아봤지만 해당 가격권 안에서는 없었기에 다 있는 것으로 고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상품 일정시간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배송이 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당일은 아니고 2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도착한단다. 시간으로 따져도 2일(48시간)이 족히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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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08:56 서대구 집하출고 서대구
해운대
서대구 서구 xxx
2006-12-27 20:54 대구센터 터미널배차 대구센터
해운대
대구센터
2006-12-27 20:56 대구센터 터미널도착 서대구
대구센터
대구센터
2006-12-28 09:16 해운대 배송입고
해운대
해운대
2006-12-28 23:31 대구센터 터미널배차 대구센터
안성센터
대구센터
2006-12-28 23:31 대구센터 터미널도착 동래
대구센터
대구센터
2006-12-29 05:30 안성센터 터미널도착 대구센터
안성센터
안성센터
2006-12-29 06:14 안성센터 터미널배차 안성센터
부천
안성센터
2006-12-29 08:49 부천 배송입고
부천
부천
2006-12-29 10:57 부천 배송출고
부천
부천 xxx

으음.. 선택한 상품은 G-Market에서 가장 싸게 판매하고 있었다.

[카나스[한정수량특가판매]] [당일발송] 로드메이트 RMC-4000 골드]유비스타 RMC-4000 골드 512MB 4인치 터치스크린 네비 / 전화번호검색

아래는 해당 제품설명에 있는 그림 링크다.

괜찮은 제품이라고 품평이 되어있어서라기보다는 순전히 가격때문에 고른 것인데 좋은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

은근한 트리 숲

트리
이번에 어떤 행사에 가서 사진을 찍어주게 되었는데, 그곳에 설치된 중간크기의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 아랫부분에 전구들이 있어서 트리를 밝게 올려 비춰주고 있었는데 웬지 이뻐보여서 찍었는데, ㅋ… 찍고보니 원하던 만큼 이쁘게 나오질 않았다. 하지만 웬지 비밀의 숲 같은 느낌이다.  

샌드위치와 속

12월 초에 정기모임을 가졌는데, 이번 모임은 사무실을 옮기고 난 후에 가지는 외부사람도 초청하는 모임이었다. 그래서 다른 모임때와는 달리 직접 만들어서 손님들을 접대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샌드위치였다.

음… 만들고 있는 중에 도와주지는 않고, 그냥 사진만 찍어뒀다. 웬지 예쁘게 나올 듯 해서 찍어뒀는데, PC에서 보니 그닥 예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래서 그저 기록정도로만 남겨두려한다.

최근의 저는 빛에 대해 관찰중입니다. 어떤 빛이냐하면 사람들과 물체들에 비추는 빛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집안 내력상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인가 미술시간에 수채화를 그리던 시간에 선생님께서 제가 그린 그림을 보고 이게 사람이냐? 라며 창피를 주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던 대상이 같은 반 친구였는데, 지금의 제가 생각해도 꽤나 못 그린 그림이었기 때문에 별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그 뒤로 저는 단지 낙서를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욕망에 노력을 조금 더했습니다.

교과서나 낙서를 할 수 있는 종이에는 그림을 그려보고는 했는데, 지금은 인물도 꽤나 그럴듯 하게 그려낼 정도가 되었지요. 하지만 역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기에 그림 실력이 금새 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림 쪽으로 직업을 삼으며 나가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다가 배울 여력도 되지 않아 혼자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나름 애니메이션이나 다른 사람들이 그려놓은 것들을 보면서 연구하고 실상이 그렇게 비추어 그림자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재미가 쏠쏠합니다.

ㅋ.. 살짝 부끄럽긴 하지만, 방금전에 그려본것.. 사진을 대고 그린것이긴 하지만 대강 그림자 넣어본 것입니다.

재은이 사진 트레이싱

강원도 철원… ㄷㄷ

며칠을 강원도 철원에서 보내게 되어서 월요일부터 약 4일간을 철원에 있었다.
인터넷은 물론이고 위성 DMB조차 잡히지 않는 그 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나름대로 목적을 가지고 갔고, 그 목적을 온전히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결과를 얻었다.
4년 동안 강원도 인제에서 지냈던 실력(?)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고 생각되었는데, 아직은 찬물로 샤워도 할 수 있고, 외투를 입지 않고도 그럭저럭 버틸만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살짝 자부심을 느껴본다.

며칠간 블로그에 방문하여 댓글도 달아주고, 트랙백도 날려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시험 끝~ 방학 시작~

와~ 드디어 길고 길었던 한 학기가 끝나버렸습니다.

이번학기는 학교 입학하고 최고학점(많은 과목)을 수강했었는데요, 우워.. 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영어회화를 수강하면서 영어에 대해 제 스스로 잘난척 했던 모습이 사그라 들어버리고, 새로운 의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쨌든 오늘부터가 진짜 방학인겁니다. 어제까지 마지막 수업을 듣고, 정리하고 학교에 제출할 서류들 다 제출하고 하니까 진짜 방학이 된 기분입니다.
어차피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학기 중에도 학교를 안 가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꽤나 좋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할 일이 많아졌어요. 개인적으로 한계를 느꼈던 영어 기본 문법부터 다시 파야겠습니다. 능력은 스스로 키워야죠. 그리고 학기중에 학과공부를 하느라 소홀했던 프로그래밍 공부도 다시 시작할 겁니다. 가장 기분 좋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James Commentary : The Anchor Bible

1:1
   Greeting :: 인사말

1:2~18
       Patience in the midst of afflictions :: 고통 가운데 인내
       2~4
           Afflictions lead to steadfastness and perfection :: 고통은 신념과 이상을 이끌어낸다
       5~8
           Wisdom obtainable through prayer to God :: 지혜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얻을 수 있다
       9~11
           Riches nothing over which to boast :: 부자는 더이상 자랑할 수 없다.
       12~18
           Perserverance in tribulations produces blessedness; :: 고난 속의 인내는 복 있는자를 낳는다.
           God is not the cause of tribulations, but man’s own lust. :: 하나님은 고난의 원인이 아니다. 인간의 고유한 욕망이다.
1:19~27
   The importance of being a door of the word :: 말씀의 문이 되는 것의 중요성

2:1~13
   The impropriety of currying favor with the rich :: 부자에게 아첨하는 것의 부정
2:14~26
   The worthlessness of a faith not practiced :: 행하지 않는 믿음의 무가치

3:1~12
   The danger of a poisoned tongue :: 유독혀의 위험
3:13~18
   True wisdom involves humble living :: 지혜는 겸손한 삶을 필요로 한다.

4:1~12
   The combativeness of the receipients :: 수용자의 싸움
4:13~17
   Business ethics :: 사업윤리

5:1~6
   judgement on the unrighteous Rich :: 부정한 부자에 대한 심판
5:7~11
   Patient waiting for the Lord’s return :: 주의 귀환을 기다리는 인내심
5:12~20
   Manual of disciple :: 제자의 편람
      12~13
           No swearing, but praying, singing :: 맹세하지 말고 기도하고, 찬양하라
      14~18
            The healing of the sick :: 병든자의 치료
      19~20
             The salvation of apostates :: 배교자의 구원

사랑따윈 필요없어

이번 주는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기간이라서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있다가 동생이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나왔다. 나오면서 TU를 보는데, 다른 곳에서는 재미있는 것도 하지 않고해서 TU BOX채널을 확인해 보니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었다.

동생을 태우러 가서 동생을 태웠는데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상대편에서 시끄러운게 뭐냐고 물었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사랑따윈 필요없어라고 했더니, 그 영화 망한거야? 라고 대뜸 말했다.

영화를 다 본 후의 감상은 웬지 마무리가 상업적 영화로 성공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다. 내용 전반적인 평가는 뒤로 제쳐두고 마지막 부분에서 오히려 비극으로 끝났다면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을지언정 상업적인 영화로서는 성공을 거두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2006년 한국, 전혀 새로운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만난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2002년 일본 TBS 방송국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와타베 아츠로가 남자 주인공 레이지를, 히로스에 료코가 여주인공 아코를 맡아 총 10부작으로 방영 되었던 드라마를
한국에서 영화로 리메이크 한 작품인 것. 싸이더스FNH가 TBS로부터 판권을 구입한 후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아 1년이 넘는
시나리오 작업과 프리 프러덕션 과정을 거쳐 김주혁과 문근영 주연의 영화로 재탄생 하였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는 원작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되 드라마와 영화의 차이 뿐 아니라 다른 문화, 다른 시대, 다른 배우와 스탭들이 만들어낸 전혀 새로운 감성을 담고
있다. “김주혁이라는 배우가 세상에 단 한 사람 뿐이듯, 그가 연기하는 줄리앙도 세상에 한 명 뿐이다”라는 김주혁의 말처럼,
“원작은 원작일 뿐이다. 너무 많은 스탭들이 함께 고생하며 줄리앙과 류민의 영화를 만들었다. 우리들의 영화를 보러 와 달라”는
문근영의 말처럼,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원작과는 또 다른 새로움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영화 제작 노트를 살피다 보니 일본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영화였다. 한국의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는데 이 정도 되면 원작을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지금은 시험 기간이기 때문에 시험을 끝내고 난 후에 감상해야 겠다.

더 보기
사랑따윈 필요없어 국내판

일단 각색된 국내 영화판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웬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여러 요소들 중에 마지막의 결말이 그 중 가장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The eyes of Ethics

자주 확인하는 블로그 중에 아거님의 블로그에 본인의 이름이 올라와서 놀랐다.
어제 나는 미친놈이다 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포스팅에 대한 글이었는데, 필자에 대해 욕한것도 그것이지만 어머님을 욕한 부분이 있어 순간적으로 흥분해버려 포스팅했던 것이다.

밑에 여러 독자분들이 적어주신 답글들도 도움이 되었지만, 아거님께서 마지막에 남겨주신 째려보는 눈(Stare Eyes)이 참 재미있기도하고 효과도 있어보여서 오늘부터 적용해 보려고 한다. 다른 분들도 적용해 보시길 권한다.

노려보는 눈

악플러들이여! 따갑지 않으신가~!

예~~~쓰! 노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아니다NEW★
그렇다 ━ 아니다 ━
1. 욕심이 많다
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
4. 현재 호감가는 이성이 2명 이상있다
5.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2명 이상 있다
6. 최근 일주일 이내에 고백받아봤다
7. 이성을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  – 볼살입니다.. ㅡㅡ;;
8. 여리고 어리다는 말을 들어봤다
9. 어떤 비밀이든 누구에게나 편하게 말할수 있다
10. 관심도 없으면서 관심있는 척 해본적있다
11. 이성을 5번 이상 사귀어봤다
12. 비밀을 말할 수 있는 친구가 5명이상이다
13.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든다
14.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꼭 필요하다
15. 건망증이 심각하다
16. 편식이 심하고 못먹는 음식도 많다
17. 남 동생이 있다
18. 여 동생이 있다
19. 오빠(형)가 있다
20. 언니(누나)가 있다
21. 화가 나도 참을 수 있다
22. 눈이 크다
23. 남에게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준 적이 있다
24. 봐선 안될것을 본 적이있다
25.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다
26. 운세를 믿는다
27.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28. 난 아이큐가 높은 것같다[…] 29. 구구단 게임에 강하다
30. 어리버리하다는 말을 들어봤다
31. 좋아하는 노래가 있고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
32. 이성관계가 복잡하다
33. 내 이상형은 돈많은 이성이다
34. 장기자랑을 한 적있다
35. 시험성적이 95점 이상 나온적이있다
36. 시험지 백지 낸 적 있다
37. 장난으로 이성과 사귄 적있다
38. 이성과 영화본 적 있다
39.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40. 짠 것을 좋아한다
41. 매운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은 먹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죠] 42. 개근상을 받아본 적 있다
43. 초등학생 때 난 서울대 갈 줄 알았다.

44. 현실은 불가능하다
45. 집이 70평 이상이다
[오호~ 이 글 받는 사람중에 이걸  Yes할 사람이 있을까요?] 46.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무엇이든 할 수있다
47. 친구를 버릴 수 있다
48. 가족을 버릴 수 있다
49. 자살시도를 해본 적이있다
50. 불량식품을 싫어한다
51. 컴퓨터하면 할 게 없지만 계속 하게된다
52. 모르는 사람이 내 욕 했다는 소리들어봤다
53. 나에 대한 헛소문에 짜증났던 적 있다
54. 나는 공주병이다
55. 나는 이기적인 것 같다
56. 핸드폰 전화번호부에 이성의 전화번호가 50개 이상이다
57. 남자(혹은 여자)는 잘 믿지못하겠다
58. 하지만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59. 그래서 상처받아봤다
60.화난 표정일때가 많다
61.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쁜 것 같다
[지…ㅈ..지나친 자신감이 독일수도…]

62.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
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
64. 내 꿈은 늘 바뀐다
65. 살면서 후회하고 있는 일이 3가지 이상된다
66. 사귀었던 사람이 내 욕하는 걸 들어봤다
67. 헤어지고 후회한 적 있다
68. 사귄 사람 중에서 결혼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있다
69. 이 사람은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 든적있다
70. 거짓말을 잘 한다
71. 맞아서 병원가 본 적 있다
72. 싫어하는 선생님이 3명 이상이다
73. 듣기 싫은 노래가 5곡 이상 있다
74. 다혈질이다
75. 도서관 가본 적 있다
76. 새벽에 산에 가본 적 있다
77. 난 외동이다
78. 외동이 아닌데 다른사람이 날 외동인 줄 안적있다
79. 다이어트 시도를 해본 적 있다
80.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이상 쪘다는거… ㅋㅋㅋ]

81. 사람들을 싫어한다
82. 나도 모르는 나를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83. 핸드폰을 5번 이상 바꾼적있다
84. 어떤것으로든 학급에서 5등안에 든적이 있다
85. 남자친구(여자친구) 우는 것을 본 적있다
86. 남자친구(여자친구)를 때린 적 있다
87.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있다
88. 티비보는 것을 어떤 것 보다 좋아한다
89. 라디오를 듣는다
90. 굉장히 소심하다
91. 내 목소리는 남자같다
92. 높은 힐을 신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93. 뭐든 잘 먹는다
94. 달리기를 굉장히 잘한다
95. 하지말라는 짓 은 꼭 다하고싶다
96. 쉽게 마음주지 않는다
97. 쉽게 사랑에 빠진다
98. 정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99. 낯가림이 심하다
100. 최근 일주일 내에 울어본 적 있다

대체적으로 여성용으로 만들어 진 듯 싶은 질문들이 있네요.

누군가 받아주세효~

나는 미친놈이다

ㅎㅎ.. 오늘 어떤 분이 미친놈이라는 댓글을 달아두셨더군요.

초등학교 1학년, 8시간 공부?  라는 제 어린시절의 회상글에 말이죠. 자신의 이름이나 운영하는 홈피, 또는 블로그 주소, 그것도 아닌 이메일마저도 밝힐 수 조차 없는 겁쟁이에게 그런말을 듣고 싶지는 않군요.

제 욕하는 것 까지는 뭐..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어머니께 와 미친 엄마네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고 사용하시다니 일단 자신에 대한 흔적을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겁쟁이치고는 꽤나 용기 있다고 칭찬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어린시절부터 스스로 미친놈이라고 생각할 만한 짓들을 수 없이 해왔지만, 저런 과거 회상 정도의 극히 정상적인 행동에 대해 욕 먹은건 처음이랄까요. 게다가 어머님까지 욕되게 할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로그오프 상태에서 댓글을 달지 않도록 설정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아무 정보도 얻을 수 없는 사람에게 댓글을 허용한 이 툴도 마음에 안 드는군요.

이미 티스토리 운영진에게 요청을 해 놓은 상태라서인지 더 화가 납니다. 관련글에 트랙백만 걸어놓는것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일까요? 사실 아직 적용할만한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았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일단 뭐.. 다시 한번 요청하고 싶은 생각 따윈 없습니다.

로그오프 사용자에게는 댓글 입력란을 숨겨 주시는 것으로 바꾸어 요청해야 겠습니다.

전 꽤나 꼴통이지만, 이레뵈도 인간이라는 나약한 존재라서 상처 받는 존재라서 아무렇지도 않지는 않습니다.

명탐정 코난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접한지 꽤 오래됐지만 한번도 처음부터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시험기간 후에 죄다 몰아서 보려고 다 받아놨는데, 이거 애니메이션에 너무 푹 빠져서 시험공부를 안하고 놀까봐 나름대로 만들어놓은 스스로를 위한 장치이다. 만약에 시험 기간 중에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다 삭제해 버리겠노라고 작정했고 지키고 있다. 시험 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지 않으면 차례 차례 보는것이다.
과연 여건이 허락할 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까지고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 보는 동안 몇 편이 더 나올것이다.

학교를 통학하는 중에 투니버스를 자주 보는데, 투니버스에서는 코난 1, 2기 밖에 하질 않는다. 다른 어떤 곳에서도 3기 이상의 코난을 접해보지를 못했다. 그래서 작정하고 1편부터 최근에 방영한 것까지 다 받아두었다. 다 받고 나서 코난넷도 가입했다는 사실, 그런데 가입인사만 떨렁 남겨두고 아무런 활동도 안하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웬지 유령회원으로만 남을 것 같진 않다. 이번 기회에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까지 섭렵해 볼까 싶은 생각도 든다.

ㅎㅎ… 웬지 행복감에 젖어 있다.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볼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이 시험 성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면서, 열공모드 돌입!!

예쓰 노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아니다NEW★

그렇다 ━ 아니다 ━

1. 욕심이 많다

2. 생각이 짧아서 후회를 잘한다

3.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는 것 같다

4. 현재 호감가는 이성이 2명 이상있다

5. 나를 좋아해주는 이성이 2명 이상 있다

6. 최근 일주일 이내에 고백받아봤다

7. 이성을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  – 볼살입니다.. ㅡㅡ;;

8. 여리고 어리다는 말을 들어봤다

9. 어떤 비밀이든 누구에게나 편하게 말할수 있다

10. 관심도 없으면서 관심있는 척 해본적있다

11. 이성을 5번 이상 사귀어봤다

12. 비밀을 말할 수 있는 친구가 5명이상이다

13.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든다

14.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고 꼭 필요하다

15. 건망증이 심각하다

16. 편식이 심하고 못먹는 음식도 많다

17. 남 동생이 있다

18. 여 동생이 있다

19. 오빠(형)가 있다

20. 언니(누나)가 있다

21. 화가 나도 참을 수 있다

22. 눈이 크다

23. 남에게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준 적이 있다

24. 봐선 안될것을 본 적이있다

25. 운명같은 사랑을 믿는다

26. 운세를 믿는다

27.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28. 난 아이큐가 높은 것같다[…]

29. 구구단 게임에 강하다

30. 어리버리하다는 말을 들어봤다

31. 좋아하는 노래가 있고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

32. 이성관계가 복잡하다

33. 내 이상형은 돈많은 이성이다

34. 장기자랑을 한 적있다

35. 시험성적이 95점 이상 나온적이있다

36. 시험지 백지 낸 적 있다

37. 장난으로 이성과 사귄 적있다

38. 이성과 영화본 적 있다

39.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40. 짠 것을 좋아한다

41. 매운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은 먹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죠]

42. 개근상을 받아본 적 있다

43. 초등학생 때 난 서울대 갈 줄 알았다.

44. 현실은 불가능하다

45. 집이 70평 이상이다
[오호~ 이 글 받는 사람중에 이걸  Yes할 사람이 있을까요?]

46.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무엇이든 할 수있다

47. 친구를 버릴 수 있다

48. 가족을 버릴 수 있다

49. 자살시도를 해본 적이있다

50. 불량식품을 싫어한다

51. 컴퓨터하면 할 게 없지만 계속 하게된다

52. 모르는 사람이 내 욕 했다는 소리들어봤다

53. 나에 대한 헛소문에 짜증났던 적 있다

54. 나는 공주병이다

55. 나는 이기적인 것 같다

56. 핸드폰 전화번호부에 이성의 전화번호가 50개 이상이다

57. 남자(혹은 여자)는 잘 믿지못하겠다

58. 하지만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59. 그래서 상처받아봤다

60.화난 표정일때가 많다

61.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쁜 것 같다
[지…ㅈ..지나친 자신감이 독일수도…]

62.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

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

64. 내 꿈은 늘 바뀐다

65. 살면서 후회하고 있는 일이 3가지 이상된다

66. 사귀었던 사람이 내 욕하는 걸 들어봤다

67. 헤어지고 후회한 적 있다

68. 사귄 사람 중에서 결혼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있다

69. 이 사람은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 든적있다

70. 거짓말을 잘 한다

71. 맞아서 병원가 본 적 있다

72. 싫어하는 선생님이 3명 이상이다

73. 듣기 싫은 노래가 5곡 이상 있다

74. 다혈질이다

75. 도서관 가본 적 있다

76. 새벽에 산에 가본 적 있다

77. 난 외동이다

78. 외동이 아닌데 다른사람이 날 외동인 줄 안적있다

79. 다이어트 시도를 해본 적 있다

80.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이상 쪘다는거… ㅋㅋㅋ]

81. 사람들을 싫어한다

82. 나도 모르는 나를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83. 핸드폰을 5번 이상 바꾼적있다

84. 어떤것으로든 학급에서 5등안에 든적이 있다

85. 남자친구(여자친구) 우는 것을 본 적있다

86. 남자친구(여자친구)를 때린 적 있다

87. 아무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있다

88. 티비보는 것을 어떤 것 보다 좋아한다

89. 라디오를 듣는다

90. 굉장히 소심하다

91. 내 목소리는 남자같다

92. 높은 힐을 신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93. 뭐든 잘 먹는다

94. 달리기를 굉장히 잘한다

95. 하지말라는 짓 은 꼭 다하고싶다

96. 쉽게 마음주지 않는다

97. 쉽게 사랑에 빠진다

98. 정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99. 낯가림이 심하다

100. 최근 일주일 내에 울어본 적 있다

대체적으로 여성용으로 만들어 진 듯 싶은 질문들이 있네요.

누군가 받아주세효~

해상도 원상복구..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에서 지원가능한 최고의 해상도 1920×1200으로 설정한지 2일만에 복귀다. 문서를 편집할 때는 그럭저럭 사용할 만 했다. 오히려 장평이 줄어든 효과를 내어서 보기가 좋았다. 하지만, 사진을 편집하려고 하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아~ 반갑다 가로 1600아~

취업, 그리고 피자 부페

정보산업 고등학교를 다녔고 진학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때 취업을 나갔다.
사실 선생님께서 컴퓨터 분야에 굉장한 관심을 가진 것을 아셨기 때문에 성수 역에 있던 하드웨어 조립업체에 소개를 해 주셨지만, 집이 부천인지라 출퇴근시간으로만 하루에 4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엄청난 거리였기 때문에 면접만 보고 나왔다.

그리고는 며칠 지나지 않아 벼룩시장 구인란을 뒤적거리다가 웹디자이너를 구한다는 광고가 보여서 잽싸게 전화를 걸어 면접약속을 잡았다. 물론 가서 바로 취직됐다. 일하던 디자이너 누나가 턱이 빠지는 진풍경을 연출해서 재미도 있었고, 회사에서는 그 누나가 나가버리고는 대체 인력이 없어서 그 동안 그 누나를 잡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어린시절부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끄적거리며 습관삼아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편집 능력은 뒤따라 주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되었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취직을 했다.

그렇게 일하면서 몇개월 뒤에 서울에 시사저널 건물 디자인팀과 같은 층의 사무실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실 같은 공간안에서 파티션만 나누어서 쓰게 되었는데, BGI(Best Graphic International)라는 팀이었다. 그곳에서 디자이너 오정표형과 만나게 되었다. 99년 당시 28살이었는데, 군대를 전역하고 이러저러한 일들때문에 이제 일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 한명의 디자이너 누나는 김선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의 본인의 실력에 비해 둘 다 실력이 뛰어났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쿽으로 편집디자인 했던 김성훈형이랑, 또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쨌든, 이 회사에서 인턴을 뽑아서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들이 본인에게 굉장히 충격적인 일을 저질러 버렸다.
인턴들이 일하기 시작한 날에 퇴근시간이 가까워왔다. 본인은 할 일이 조금 더 있었기 때문에 앉아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이 와서 저희 퇴근하겠습니다. 라고 하길래 그러세요~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이 사람들 아직 다른 회사라는 걸 모르는구나.. 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점심을 같이 먹는데, 인턴을 받은 회사 성훈형이 인턴들에게 어제 왜 둘 다 얘기도 없이 그냥 가셨어요? 라는 것이다.

그러자 이 분들 나한테는 인사하고 퇴근했는데? 라고 말하니까, 이 두 인턴들 막~ 웃는 것이다.

퇴근할 시간은 가까워오고 높아 보이시는 분들은 외근하셔서 안 계시고는 쭈욱~ 둘러보는데, 본인이 가장 나이가 많아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이 제일 높은 사람인 줄 알고 이 사람한테만 인사하고 가면 되겠다 싶어 본인에게만 인사한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본인은 (털썩~) 주저 앉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 당시 그렇게 살찌거나 하진 않았지만 패션감각이 본인도 좀 특이하다 싶을 정도로 하고 다녔는데, 그게 오히려 늙어보이게 한 것이었던 듯 하다.

쨌든 그곳에서는 그런 에피소드가 기억이 날 뿐이다. 또 한 가지는 책을 만든것이었는데, 아직도 교보문고에서 검색이 된다.

이 책은 당시 첫 회사 사장님이 미국에서 문서포맷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PDF에 대한 서적이었다. 지금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당시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포맷이었다. 이것으로 본인이 처음으로 편집디자인을 경험했었다. 사장님의 지시가 있었지만, 표지디자인에서 책 내용 편집까지 죄다 본인이 한것이다. ㅋㅋ.. 근데 지금 보니 표지디자인 굉장히 구려보인다.

또 이 회사는 프리랜스처럼 보이는 프로그래머를 고용하고 있었는데, 이 분은 삼성 훈민정음에 들어갈 PDF 부분을 개발하셨다. 이 프로그래머분 굉장히 나이 들어보이셨는데 지금 기억으로는 솔로셨다. 음.. 진짜 딱~ 보면 이 사람 프로그래밍하는 사람이라구나 하는 필의 생김새였다.

그리고 그 작업이 끝나고 함께 일하던 과장님이 창업을 할거라면서 함께 나가자고 해서 그 회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같이 나가서 일하기 시작했다. 창업한 회사는 웹디자인으로 돈을 벌고,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창업된 회사 사장님은 폐쇄회로카메라 분야의 사장님과 동업하시기로 하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함께 일하게 되었다.

동업하시는 사장님은 제임스라는 영어이름을 가지고 계셨는데, 어느날인가 다른 직원들은 다 퇴근하고 제임스 사장님이랑 단 둘이 남게 되었다. 토요일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사장님이 퇴근하고 같이 밥 먹자고 하시면서 좋아하는게 뭐냐고 물어오셨다. 물론 당연히 피자를 먹겠다고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 피자이다. 짜장은 웬지 순위에서 어느순간 밀려나갔다.

피자를 먹으러 가는데 중학교때부터 초~ 대식가 기질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사장님께 피자부페로 가자고했고, 사장님도 그렇게 하자고 하셨다. 그 피자부페 그 이후에 몇년인가 지나서 그 자리에 갔더니 피씨방이 들어서있었다. 쨌든, 그곳에서 먹기 시작하는데 당시 피자헛 패밀리 사이즈를 혼자 2판 정도는 우습게 먹는 실력이었기 때문에 한접시, 두접시, … 비워나갔다. 사장님은 나이드신분이시라서인지 두 조각인가 먹고는 먹는걸 구경하셨다.

그 피자 부패는 일반적인 부페하고 달리 손님이 앉아 있으면 구워나온 피자를 커팅해서 원하는 사람에게 주는 방식이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 한번에 한 조각씩 주었는데, 그렇게 10번째가 넘어가니까 이 알바생 본인이 앉은 테이블 주변으로는 오지 않는다. 더 앉아서 먹을 수 있었는데, 웬지 사장님께서 민망해 하셔서는 그만두고 나가자고 했다.

ㅋㅋ… 사실 그 때만큼은 못 먹어도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금방 밥 먹었어도 피자시켜준다고하면 먹을정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린블루스 11월 28일 - 2.5기
아~ 이 사장님 뭐하고 사실까 궁금하다..

SNS란 무엇인가?

노무라종합연구소 2011년 Web 2.0 – Roadmap라는 별주부뎐님의 포스팅을 살피다 보니 SNS라는 생소한 단어가 보여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terms나 wikipedia에서는 정의된 것이 없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아낸 것은

Social Network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망으로 둘만의 관계 뿐만 아니라 여러 가능한 모든 관계를 일컫는 말

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돕는 서비스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검색해 보니 관련 내용들도 꽤나 많네요

어정쩡한 해상도(1920×1200)

화면 해상도를 높게 쓰게 된 것은 그래픽 작업을 하면서 작업공간이 적었던 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그저 끄적거리는 수준의 작업에서 포스터로 출력하기 위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편집하게 되었을 때 축소로도 부족함을 느끼게 된 순간에 고해상도 작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점차 그래픽카드 쪽으로 관심이 옮기웠고, 조금 경제적 여건이 괜찮아질 즈음엔 모니터로 관심이 옮기웠습니다. 지금은 19인치의 적지 않은 화면으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15인치의 화면에서 1024×768화면을 썼던 적도 있습니다.

최근까지 1600×1200으로 사용해 왔었는데, 어느날인가 학교 PC를 사용하는 중에 모니터가 15인치인데, 1600×1200까지 지원되는 것을 보고는 어랏 내 모니터는 17인친데 1600×1200밖에 지원이 안되는건가? 하고 집에 와서 확인을 해 보니 1920×1200까지 지원이 되는군요. 그래픽 카드에서는 더 높은 해상도(2048×1536)를 지원하지만 이 모니터(DAENYX D786FD)가 지원할 수 있는게 그 정도입니다. 사실 이 해상도는 가로, 세로 비율이 일반의 다른 해상도에 비해서 세로 축 비율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본 설정엔 나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조금 좌우로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외에는 불편함이 없겠다 싶고 작업공간을 조금 더 넓게 쓸 수 있겠다 싶어서 바꾸었는데, 세로축이 1600×1200과 같아서 다시 원래대로 바꿀까도 싶습니다.
이 해상도 꽤나 어정쩡하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이 정도면 전에 15인치에서 1024×768 쓸 때랑 별 차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후~
19인치 모니터를 사야할 때가 왔습니다!

학번 별칭 리스트~

후배랑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는데, 필자가 농담을 던지고 반응이 좋지 않아서 99학번식 농담이야~ 라는 말을 던진것에 대해 후배는 자신이 06학번인 것을 강조했다.

문득 학번에 대해 연상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학번별 별칭이다.

다른 몇 가지들은 기억이 나는데, 01학번, 05학번, 그리고 06학번은 생각이 나질 않았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01학번은 영원한 학번1이라고 한다.

05학번이랑 06학번은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는 분은 제보바랍니다.

  1. 99학번은 비둘기학번, 00학번은 빵빵학번, 01학번은 영원한 학번, 02학번은 산소학번, 03학번은 오존학번, 04학번은 공포학번[]

티스토리 2% 부족할 때..

새로워진 티스토리, 갱신일에는 준비과정 동영상이 나와서 당황됐지만 바뀌고 나서의 화면은 실로 만족스럽다.1

아직 베타라는 이름에 맞게 여기 저기에서 새로이 변모된 티스토리에 대한 지적포스팅이 자주 보인다.

그 여세에 본인도 몇 글자 끄적거려본다면, 새로이 개편된 티스토리에서는 원래 가지고 있는 블로그 외에도 몇 개(아직 확실하게 몇 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의 블로그를 더 개설할 수 있도록 변하였다.

그런데, 새로 만들 필요가 있어 하나를 만들고 메뉴를 둘러보는데, 댓글알리미 제목 아래부분에 있는 문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새로 만든 블로그 환경설정 > 댓글알리미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단 댓글에 대한 댓글이 등록되면 알려줍니다. 알리미가 동작하기 위해서는 댓글 작성시 ‘홈페이지’ 기입란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http://cansmile.tistory.com)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바로 저 부분!!
저 부분이 왜 이상하다고 하냐면,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 주소이기 때문이다. 새로 만든 블로그의 주소가 나와야 정상이지 않을까 싶은데, 저렇게 나오는 것을 나름대로 가능성을 추측해 본다면,

1. 소유자의 메인 블로그 주소로 댓글들을 취합해서 함께 보여준다.
2. 안내 메시지 부분 코딩시에 다수의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사실이 반영되지 않았다.
(아이디로 블로그 주소를 검색하기 때문인가???)

이런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음.. 개인적으로는 2번의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인데, 혹시나 1번 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방금 테스트 해 보니 댓글이 달면서 새로 만든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댓글알리미에 나오지 않는다.
이거 테스트 하면서 다른 걸 또 발견했는데,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로그인한 사람만 댓글달도록 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로그인 해야 된다는 메시지에 취소를 누르면 작성할 수 있다.
ff, ie(7) 모두 같은 현상이다.라고 쓰려는데, 다시 한번 댓글달려고 했더니 귀하는 차단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작성이 안된다. 그래도 최초에 한 번은 작성된다.

어차피 팀블로그로 운영할 것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소유자가 될 수는 없기 때문에 댓글알리미에 접근할 일도 없기는 하겠지만, 이 블로그는 개인적으로 지인들에게 알리지 않은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에 끝까지 사수하고 싶은 마음이다.

관리자 화면 접근 권한
권한 별로 접근 할수 있는 관리자 화면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유자 관리자 편집자 필자
글 – 댓글알리미

O

아! 글 작성하면서, 한 가지 더 발견했다.
표에 효과를 적용했다가 효과제거버튼을 누르면 선택영역의 첫 번째 칸만 없어진다.
또 TR 태그에 적용된 스타일은 지워지지 않는다. (이건 당연한건지도.. )

지금 상단에 막대가 보이는데, 그곳에 나타나는 블로그 이동 콤보 박스에 나타나는 블로그도 옵션으로 일부 가릴 수 있는 기능을 넣어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다.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댓글 알리미에 소유자의 기본(최초) 주소로 표시된다.
2. 로그오프시 댓글 작성 불가능하도록 설정해 놔도 최초 한번은 작성이 가능하다.
3. 상단 막대에 표시되는 블로그 콤보 박스에 표시되는 것을 숨길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4.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footnote 밑에도 번호 표기 해 줬으면 좋겠다.

더 좋은 기능과 모습으로 발전하는 티스토리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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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그때 글 쓰려고 들어왔던건데 그 동영상 때문에 짜증이 좀 났었다. 머리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어서 글감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이었다. 메모를 해 둘까 생각했지만, 그다지 메모까지 남겨가면서 남겨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그냥 넘어갔다.[]

CMS방식, 국위선양

써머즈님의 acoustic mind of summerz 의 포스팅을 확인하면서, 외고 유학반 성적표는 어떻게 부풀려지는가라는 기사를 보면서 궁금해졌다.

△학교는 CMS 계좌이체 방식1으로 (유학반) 강사료를 징수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학부모들이 자율적으로 강사료를 징수해 강사들에게 지급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는 등의 요구 사항을 담고 있다.

바로 이 부분인데, 뭔가 돈에 대한 흔적이 남아서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구글링해 봤지만, 돈을 입금하는 측의 편의 외에는 그다지 근거가 남는다거나 하는 내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일정한 간격으로 입금해야 되는 상황일 때 편리하다는 것과 수금자의 경우 안정적인 자금 수급의 좋은 점이 있다는 정도로 만족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이어지는 글의 내용은 황당했다. 그 중에서 진짜 황당했던 것은 아래의 내용이었다.

하지만 취재진이 취재 도중 일부학부모나 교사들에게 접한 반응은 “아이들을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내 국위선양하는데, 이 정도 편의는 줘야 하는 것 아니냐”“외국어고는 우수 학생들이 모인 집단이므로 내신성적에서 이점을 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 입시애국주의’라고 할 만했다. 주목할 점은 이런 대학 입시 애국주의가 한국 사회의 부유층에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당췌..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자신들의 자녀를 아이비리그에 보내는 것이 왜 국위선양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뿐이라는 생각이다. 고등학생이나 되는 머리들이 부모들의 저런 행동들을 모르고 바르고 잘난 성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런 편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들 역시 인생을 살아가면서 편법에 불법을 저지르는 범법자들이 될 것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물론 부모들이나 주변환경이 저렇더라도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 경우는 희박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철저히 필자 개인의 지식과 경험의 범위 내에서의 사고이다. 실제적으로는 어떻든지 지금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그런 결과가 나온다.


관련내용 :
외고 유학반 성적표는 어떻게 부풀려지는가

  1. CMS란?

    출금이체서비스(Cash Management Service)로 후원금을 비롯해 정기 회비, 각종 물품판매대금, 보험료 등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자금의 일괄수납을 위해 회원의 계좌에서 자금을 인출하여 이용기관의 계좌로 입금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금융결제원의 금융전산망을 이용하며 회원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간단한 조작으로 다수 은행의 회원 계좌에서 자금을 인출하여 서비스 이용기관의 계좌로 일괄 입금해 준다.

    []

목소리 톤..

고등학교 때도 몇 번인가 지적 받았던 적이 있다. 발표를 하는데 있어서 목소리에 톤이 너무 일정해서 뭔가 이야기에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하면 웃음바다인데, 같은 얘기를 내가 하면 썰렁함을 감출 수 없을만큼의 한기가 느껴진다.
오늘만해도 발표를 하고 있는데 잠시 교수님께서 나갔다 오셨다. 전화를 받으시느라 그러셨겠지만, 꽤나 마음이 상한다. 아무리 그래도 발표 중간에 나가시다니…
돌아오셔서는 “xx한테 한 방 먹었다..”며 다른 친구들을 왜 재우냐구 하신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데도, 스스로는 여전히 변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버리지 않고 있다. 아니… 그런 의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는 편이 더 나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발표 후에 교수님께서 한 마디 하신다.
어떤 목사님이 결혼하시면서 사모님께 말씀하셨단다.
“여보~ 내가 설교하는게 지루하거나 졸릴 때마다 계란 하나씩 넣으세요~”
그리고는 10년이 지나고 열어보기로 하고, 10년이 지났다.
목사님은 그 상자를 열어 보고는 기뻐서 사모님께 말한다.
“와~ 5개 밖에 안되네~ 내 설교가….”
라고 말하는 순간 옆에 돈 뭉치가 2개 있더란다. 그래서.
“여보~ 이 돈은 뭐야?”
사모님 曰 “계란 판 돈이에요…

(털~)

저 얘기를 들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웃음을 얼굴에 가득채웠지만, 얼굴만큼이나 내 마음속에서는 웃음을 지을 수 없었다. 식겁했다.
나중에 저렇게 되지 않아야 할텐데… 그래야 할텐데…

벌써부터 겁을 집어 먹으면 어쩌라는게냐! 라며 스스로를 꾸짖어보지만, 쉽게 뱉어지지 않는다.

새 예루살렘과 불 못

요한계시록 4: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렀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같다 <like>

⁂like2 [laik] a. (more ∼, most ∼; (주로 시어) liker; likest)
「종종 목적어를 수반, 전치사로 볼 때도 있음」 ① (┅와) 닮은(resembling), ┅와 같은.

시편 90 :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요한복음 14:23
예수꼐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요한복음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일서 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요한계시록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나님의 거처는 가장 먼저 그리스도시다. 그리고 믿는 이들이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에베소서 2:21~22

  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마태복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고린도전서 3:10~13

  1.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2. 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3.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4.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사무엘상 3:3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성경은 (새 예루살렘) 성과 (불) 목의 두 결론으로 끝난다.”

요한계시록 21:1~2, 10~11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 요한계시록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창세기의 네 강이 계시록에까지 이어져서 나타나고
이것들이 성의 중앙을 통과해서 흐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성은 마르지 않는다.

모든 적극적인 것들은 물의 성으로 모이게 된다.
그러나 모든 소극적인 것들은 불 못에 던져진다.”


요한계시록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 그리스도를 대적하기 위하여 그들과 한 마음이 되어 움직일 때, 사단이 역사할 때 그들은 가장 먼저 유황 불 못에 던져진다.1

요한계시록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요한계시록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창세기 1:8~9

  1.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2.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요한계시록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 창세기 1장, 2장 -> 요한계시록
옛 하늘 -> 새 하늘, 옛 땅 -> 새 땅, 동산 -> (새 예루살렘) 성, 아담 -> 이스라엘과 사도들(새 사람), 생명나무 -> 생명나무

창세기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창세기 1: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 필자 주 : 성령훼방죄에 해당한 것으로 추측.[]

각주 표기법

1) Ibid. (Ibidem = in the same place)
바로 앞의 註에서 다루어진 문헌을 다시 인용할 때 사용한다.
우리말 문헌에서는 <上揭書>, <앞책>, <같은책>, <앞글> 등의 용어를 쓴다.

2) Op. cit. (Opere Citato = in the work cited)
앞에 다루어진 문헌을 다시 언급하려 하는데 중간에 다른 주가 끼어있을 경우에 사용한다.
우리말 문헌에서는 <前揭書>, 혹은 <앞에 든 책>으로 표시한다.

3) 기타
Ibid., op. cit. 이외에도 Idem(the same), Loc. cit.(loco citato =in theplace cited)도 쓰이지만 요즈음은 라틴어 용어를 잘 쓰지 않는 경향이므로 앞에 나온 것을 다시 언급할 때는 저자명과서명의 주요단어로 간략하게 표시하는 방식이 좋다.

op. cit. 또는 전게서의 용법

op, cit.는 라틴어 poera citato의 약어로서 ‘인용된 작품에서’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앞에인용된 저자의 저서를 다시 인용하고자 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말의 전게서에 해당된다. op. cit.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저자의 성만을 인용하고(한서의 경우는 저자의 전(全) 성명을 명기한다.) 콤마(,)를 찍고 op. cit.에 밑줄을 긋는다.다음에 면수가 다른 경우에는 이를 명기한다.

op. cit.를 사용해야 되는 경우, 특히 동일한 저서의 동일한 면수인 경우에는 Loc. cit.(전게문)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두 가지 경우가 다 허용된다.

Loc. cit.는 라틴어 Loco citato의 약어로서 ‘인용된 장소에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 :
1) G. O. Stahl, Pulic Personal Administration(N. Y. : Harper & Brothers, 1956), p. 87.
2) Morstein F. Marx, Administration State(Chicago :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57, p. 31.
3) Seahl, Loc. cit. 위의(각주 1)의 동일 저자의 동일한 면수를 나타낸다. 이때 op. cdt.를 사용할 수도 있다.
4) Ibid., p. 19. (각주 3)의 저서를 의미한다.
5) Marx, op. cit., p. 47. 중간에 다른 참고문헌 주가 삽입되었으므로 op. cit.를 사용하고 또한 면수도 달라졌다.
6) Ibid., p. 53. 바로 위의(각주) 저서를 의미한다. 또한 면수가 다르므로 면수를 표시하였다.

Ibid. 대신에 상게서, op. cit. 대신에 전게서, loc. cit. 대신에 전게문을 사용할 수 있으나 어떤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

오랫만에 뽐뿌!

오오~ 이거 카펙 대신에 사용하면 괜찮겠다는 아이템이 나왔으니!
T-man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한 FMT(Frequency Modulation Transmitter)이다. 이 아이템의 장점은 Wireless라는 것이다. 선이 없이 무선 주파수 대역 88.5와 88.9의 두 개의 채널로 전송한다는 것이다.
단점은 한번 충전해서 5시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과 핸즈프리 대용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음.. 사실상 하루에 왕복 2시간 가량 이니까 한번 충전하면 이틀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조금 귀찮긴 하겠지만 하루에 한번이 아니라는 것을 위안 삼아 사용하면 될 것이고, 핸즈프리야 핸드폰 리모콘에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다.
이거 보면 볼 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도 캐릭터 외관이라서 그다지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썰렁한 마티즈 내부에 밋밋함을 제거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


관련글 : FMT하나 바꿨을 뿐인데, 차가?

대공중관계(Public Relations)

아거님의 GatorLog의 스타벅스 파드캐스트가 남긴 교훈을 읽다보니 대공중관계(Public Relations)라는 용어가 있어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미 광고와 홍보의 관계에서 홍보(publicity)라는 개념을 기록한 바 있는데, 그것과 대공중관계라는 용어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PR이라는 것을 단순히 개인의 존재를 홍보(알리는 행위)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자기 PR의 시대라는 식으로 사용 했는데, PR을 홍보와 다른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단지 알리는 행위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니 멋지게 표현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PR이란 바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람들과 바람직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 GatorLog

인터넷을 처음 접하던 그 때..

과거에는 인터넷이라는 이름보다는 PC통신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행했던 때가 있었다. 필자의 부친께서는 필자만큼이나 PC에 관심이 많으셨기 때문에 1993년에 처음 PC를 가지게 된 때에도 케텔을 사용할 수 있었다. 물론 그로 인해 전화요금이 엄청나게 나와서 혼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느렸던 PC사양(XT)과 엄청나게 느렸던 속도(당시 제일 빨랐던게 초당 2400 비트, 300바이트, 0.29Mb)에서 잘도 사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컴퓨터는 오지게 사용했지만 인터넷을 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지 않았다.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에 미쳐있었던터라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접해봤지만, 인터넷만은 일부 BBS에서만 텍스트 형태로만 제공하고 되었거나, 일부 통신사를 통해 연결하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중학교 중반이었던가 ISDN이 나와서 신청했을 때 정액제였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 때부터는 조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듯 하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학교 전산실에 설치된 전용라인을 통해 맘편히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 대단한 감동을 느꼈다. 실제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전산반에 입반했는데, 작업을 핑계로 수업도 꽤나 빠졌고, 늦은 시간 – 대략 저녁 9시 또는 12시 – 까지도 인터넷과 네트워크 게임에 빠져있었다.

사실 그 시절의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는 용어조차도 흔하게 쓰이지 않았을 무렵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정보의 순수성은 확보되었었다. 그래서 불편한 점도 없지는 않았지만, 원하는 정보는 꽤나 정확하고 성실한 수준의 것들이었다. 그런데 최근의 인터넷은 제대로 찾아보지 않으면 성실한 정보를 획득하기 힘들다. 물론 관련 정보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그런 것은 정보를 획득하려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다지 좋은 점이 될 수 없다. 정리하자면 접근성은 좋아졌지만,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ZdNet의 기사를 훑다보니 과거 메일(인터넷)에 대한 약사가 나오는 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어서 관련하여 적어보았다.

알만에 의하면 현재의 인터넷이 탄생 초기와는 크게 변화되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신뢰할 수있는 수단으로서 메일을 사용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안을 계속 유지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은 분명하고 그 때문에 최대한의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고.
출처 : 센드메일 개발자, “메일을 너무 많이 사용해”

집은…

집이라는 것은 인간의 기본 요건이라고 할 수 있는 의식주의 한 부분으로써 그 중요성은 달리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이 행복을 만들어가고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집인데, 이거 참 최근의 투기한다는 인간들을 보면 한숨밖에 나오질 않는다. 몇 번이고 답답할 때마다 포스팅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집세 낼 돈이 없어서 쫓겨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집을 가지고 투자라는 명목으로 말 그대로 장난질이나 하고 있는 꼴이라니 정말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 생각없이 살며 답답한 소리 하고 있느냐고 해도 역시나 그렇게 생각하는게 극히 정상적인것이 아닌가? 사서 살아야 할 집은 이미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 살지도 않을 집을 몇 채씩이나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분개해 하지 않을 사람은 투기 목적의 주택소유자들 뿐이라고 생각된다.

집은… 돈 놀이 하는 도구가 아니란 말이다.

관련기사 : “억, 억 뛴다고요? 어느 나라 얘긴가요?”

평범한 사람들이 집 한 채 마련하는 게 평생 소원이라면 그게 정상인 사회일까. 마치 내집마련이 인생 최대의 목표가 된 듯하다.모두들 부동산 정책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신경을 곤두세우는 나라, 집값으로 보통사람 연봉의 몇 배를 순식간에 거머쥐는 세상,며칠 만에 오르고 내리는 부동산 가격에, 부동산정책에 울고 웃는 사람들, 참 암담하다.

대다수 서민에게 집은 투자대상도, 투기대상도 아니다. 그저 식구끼리 단란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일 뿐이다. 집은 그냥 집일 뿐이다.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야고보서 3:1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중요한 것은 인내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 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점을 주일학교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아이들이 따라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선생의 자리에 있어서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을 가져야 하는 지에 대해 여러 모로 생각해보게 된다. 이런 것은 비단 선생이라는 자리만 그런것이 아니다. 부모 역시 아이에게 있어 가르치는 자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필자의 결혼한 친척누나가 콩을 어른이 되어서도 안 먹었는데, 아이들에게는 먹으라고 했다가 언젠가 한번은 아이가 엄마도 안 먹으면서 왜 나한테만 먹으라고 해 라고 했습니다. 부모의 행동은 아이들에게 이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의 자리라는 것은 이보다 더 비중있는 책임감이 부여됩니다. 한 인간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가르치는 것인데, 가르치는 자로서 부도덕함으로 교회에서 누군가를 떠나가게 만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교회자체에 대한 회의 때문이다. 교회의 영광은 세상의 죄를 책망하며 그것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는 많이 세속화되어 있다. 진정으로 영광받아야 할 하나님이 영광을 받지 못하고 인간이 그 영광을 가로채고 있다. 권위주의적이고 전통만 강조하는 교회, 생활에 모범이 되지 못하는 인물들이 교회의 지도자로서 군림하고 있을 때 비판력이 강하고 양심이 예민한 교인들은 교회를 통해 아무런 은혜를 받을 수 없어 떠나게 된다. 그러므로 적어도 교회학교의 지도자와 교사들은 모든 면에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하며 행동에서 항상 모범이 되어야 한다.1

  1. *. 양창삼 지음, 『교회행정학』, (서울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무부, 1998), p. 106.[]

자전거는 다리가 두꺼워진다?

사실 남성은 신체적인 특성상 다리가 두꺼워지지 않을 수 없다. 똑같은 기간에 같은 거리를 운동하더라도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인 변화의 정도는 다르다. 둘 다 체력이 보강되어지고 전반적인 대사량이 소비되겠지만, 남성에게는 한가지의 변화가 더 생긴다. 바로 다리 근육의 발달인데, 이것이 자전거 타기를 기피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 – 정확히 말하자면 땀을 흘리는 행위 – 필자는 줄넘기도 해보고, 자전거로 통학도 해 왔다. 특히나 자전거로 통학할 때는 조금 무리가 된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아침 저녁으로 땀을 흘려주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제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가양대교를 건너는 동안에는 곁길이 있어 별 불편이 없었지만, 그 외의 일반 도로의 경우에는 자전거 도로가 구축되어 있지 않거나 인도에 오르내리는 부분에서 매끄럽지 못해서 자전거 바퀴가 상하거나, 그로 인해서 터지곤 했었다. 그리고 자전거 도로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구간에서는 인도에서 다니는 것이 불편 –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 – 했기 때문에 인도에 가까운 차도로 다니기가 일반적이었다.
자전거로 이동하는 것은 환경과도 관련되어지는데, 차량으로 다니는 것보다 그만큼의 매연이 줄어들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전거 이용자수가 눈에 띄일 정도의 인원일 때의 말이다. 차량 이용자들이 잘 구축된 자전거 도로나 제반 시설이 생기고 국가에서 지원이 있다면 그만큼 자전거로 이동수단을 변경할 것인가하는 의구심도 살짝 든다. 그 동안 차량으로 편히 다니다가 자전거로 힘들여 다니고자 하는 사람이 그 만큼 생길 것인가 하는 것이 그 의구심의 첫째되는 항목이다.
쨌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개인의 체력 증강, 건강 회복의 이점 외에도 좋은 점이 많지만 사람들의 의식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략을 잘 구성하여 시행하지 않는다면 잠시 떠들고 마는 수준의 활동이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관련기사 : 우울하다면? 차 버려! 살쪘다면? 차 버려!, 창원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자전거 타기 활성화’ 10년간 헛바퀴 돌아

PC remains alive.

    이래 저래 PC가 살아났습니다. PC는 뭔가를 해야할 때마다 꼭 필요한 도구이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깨우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이래 저래 회개할 거리들이 산재해 있었겠지만, 그 중에서 절대적인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과장되지 않은 절대적 사실입니다.

쨌든, 어제의 검색으로 BAD POOL CALLER 문제에 대한 답변들 중 스파이웨어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이 있어 인터넷 라인을 빼 놓고 설치해 보았더니 이상없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휴~ 한시름 놓았다 싶었지만, 세팅의 압박이 밀려왔고, 끝내는 밤을 꼴딱 새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인증을 위해 혹시나 하고 걸었던 마이크로 소프트, 받아서 인증 처리했습니다. 처리한 시간이 대략 10 어간이었는데도 열심히 일하는 그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에 약간의 감동 비슷한 감정이 있었습니다. PC에 문제가 많아 벌써 10번 이상의 인증으로 자동 응답에서는 처리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가셨습니다.

이미 여러번의 불안정 현상을 보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운영체제를 다시 깔아야할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심각한 사태로 PC를 사용하지 못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윈도우를 시작하면서 ntfs.sys파일이 손상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반복되는 메시지의 출현으로 운영체제 하드 디스크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설치 직후에는 괜찮지만, 그 이후에 어떤 설정을 하던지 – 심지어는 화면 해상도 변경 – 다음 시작때에는 bad pool caller라는 메시지가 반복됩니다. 이거 하드디스크의 불안정이라고 생각해서 C드라이브의 파티션을 10G정도를 버리고 사용해보려했더니 지나치게 느린 시작을 보이는 겁니다.

아~ 이거 다시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까지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것은 학교인데, 집에 가서 다시 설정하고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피로가 되돌아오는 듯이 느껴집니다.

쨌든 구글링 해보니 다음과 같은 결과<Topic: Bad Pool Caller  (Read 91305 times)>가 나오는데, 여기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기술문서 링크<How to interpret a Stop 0xC2 or Stop 0x000000C2 error message on a Windows XP-based computer>가 걸려 있네요.

일단 읽어보고 해결해 봐야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하드디스크 때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정신좀 차려라..

1980년대에 일본사람들은 부동산의 가격이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부동산 신화)을 갖고 있었다. 또한 그 말이 맞는 것처럼 하루가 멀다 하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또 오르길 반복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부동산을 구입했고, 돈이 없으면 은행에서 대출하여 부동산을 구입했다. 그리고 그 부동산을 담보로 다시 대출하여 부동산을 다시 구입하는 순환을 만들게 된다.

언제까지나 계속될 거라는 생각을 버리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아직도 부동산이 만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본의 경우를 그대로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있기는 하겠지만, 또 다른 신화를 만들어낼 듯한 불안감은 어쩔 수 없습니다.

히치하이킹의 지침

르네상스의 여인들1이라는 책을 방금 다 읽어냈다. 책을 읽는데 꽤나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필자에겐 읽는다는 것은 일2이다.
쨌든 시오노 나나미라는 작가에게 관심이 가는 사람들을 위해 책의 말미에 『르네상스의 여인들』창작 뒷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작가와의 인터뷰를 싣고 있는데, 작가가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고, 후에 헝그리했던 젊은 시절에는 히치하이킹을 했다고 말한다. 그와 함께 나름대로의 히치하이킹의 지침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믿든 안 믿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으면 그 방법밖에 없었던 시절이에요. 배낭여행이나 어린 학생들의 단체 해외여행이 시작된 건 그후였죠, 그리고 나도 나름대로 히치하이킹의 지침을 갖고 있었어요.
첫째, 히치하이킹에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을 정도의 돈은 항상 준비해둘 것, 다시 말해서 선택의 여지를 남겨둘 것.
둘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어도 상관없지만, 깨끗하고 단정한 차림을 할 것.
셋째, 도로의 가드레일에 걸터앉아서 손만 흔드는 따위의 무례한 행동은 하지 말 것. 반드시 길가에 서서 기다릴 것.
넷째, 치마를 걷어올려 다리를 드러내 보이고 그것으로 관심을 끄는 짓은 하지 말 것. 못된 남자의 차에 타는 위험을 자초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다 섯째, 길모퉁이처럼 차를 세우기 어려운 곳에는 서 있지 말 것.
여 섯째, 직접 운전하든 운전수가 딸려 있든, 혼자 여행하고 있는 사람을 노릴 것. 동승자가 많으면 질문공세에 시달려서 오히려 피곤해 지니까요.
일곱째, 다가오는 차를 운전하고 있는 사람, 운전수가 딸린 차라면 뒷좌석에 앉아 있는 사람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을 것.
마지막은 나를 태워준 사람과 말상대가 되어줄 것. 상대도 심심해서 태워주는 것이니까, 차를 얻어 탄 이상은 열심히 말상대를 해줘야죠.

이렇게 하면 별로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차를 얻어 탈 수 있었어요.

『르네상스의 여인들』 364면
그녀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히치하이킹 지침이다. 게다가 젊은 여성이라는 점과 예의 바른 정신의 소유자라는 것, 또 통찰력을 살며시 드러내주는 지침이다.
최근에는 다들 차가 있거나 교통편이 편리한 곳으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배낭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히치하이킹 따위는 꿈도 꾸지 않으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 없을지도 모르지만, 필자처럼 엉뚱한 생각을 가진 사람도 없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에 적어본다.
작년에 청소년 캠프에 스탭으로 일하면서 중고등학생들과 히치하이킹을 시도했었는데, 나름 아이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던 프로그램 중에 하나였다. 사실 스탭으로 참여했던 필자도 적잖이 즐거운 시간이었기 때문이기도하다.

인터뷰를 읽으면서 몇 가지 의문이 들었는데 그 중에서 이름에 관한 것이 그 하나이다.

그런 글을 쓰는 게 직업이 되리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집가라는 말도 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 수 있게 해준 부모님한테 작은 효도나 하려고 본명으로 발표했어요. 그러고는 나중에 아뿔싸 했죠. 작가가 될 줄 알았으면 좀더 여자다운 필명을 생각해두는 건데 하고……

『르네상스의 여인들』 375면
시오노 나나미라는 작가가 할머니라는 동생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책의 표지 안쪽에 실린 곱게 늙은 할머니 사진을 본 때문인지 시오노 나나미라는 이름은 꽤나 여성적인 이름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정작 본인은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나나미라는 이름의 캐릭터들도 대부분 여자였기 때문이기도 한데, 시오노라는 부분이 남성적인 성향의 이름이라는 것인지 궁금하다. 누구 아시는 독자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린다.
이 후에도 시오노 나나미라는 인물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해 줄만한 몇 가지 질문과 답변들이 있으니 사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1. 시오노 나나미 지음 ; 김석희 옮김, 서울 : 한길사 , 2002.[]
  2.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니치 마케팅(Niche Marketing)

니치 (niche) 는 ‘틈새’ 를 뜻하는 말로 니치 마케팅은 소규모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전략이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소비자가 오른손잡이일 거라는 가정을하고 만들어 낸다.그러나 대략 전체 인구의 10%정도는 왼손잡이라고 한다. 왼손잡이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가위를 생산해서 판매한다면 전체 10%인 왼손잡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시장의 틈새를 찾아 소규모의 특별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니치 마케팅은 다양한 업종에서 색다른 아이디어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니치 마케팅

도루묵 방지..

운동하면서 가장 위험한 건 어쩔 수 없이 쉬었다고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도루묵이 되어버린 체중을 어찌 감당할 수가 없어질 것 같은 두려움은 어찌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얼마전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며칠간은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운동을 하려고 마음 먹은 날에는 비가 내렸다. 그렇게 며칠을 보내다보니 일주일이 훌쩍 지나버렸다.
그래두 포기하지 않는다. 사람이 검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단 말은 체중을 빼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말이다.

쨌든 중요한건 어제 외가 막내 삼촌이 결혼을 하시면서 엄청난 과식을 해 버린데다가 오늘 또한 과식해버렸다.
한참 먹고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 엄청난 식탐에 지배당한 내 모습만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그 집에 있는 체중계에 올라 확인해보니 500그램 부족했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절대적인 위기감은 다시한번 그렇게 찾아왔다.

그렇다! 체중을 그렇게 되돌아온 것으로도 부족해서 더 올라갔다.

오늘 그 체중을 조금이나마 줄였다.

운동전 체중 : 99.5Kg
운동후 체중 : 97.2Kg

아마도 옷 무게도 한 몫했을테지만, 위기감!  

그동안 사진을 찍을 때~

jpeg로 저장하도록 품질(Quality)을 설정해 두었는데, 이번에 4GB 용량의 CF를 사서 RAW파일로 저장하도록 설정을 바꾸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별반 차이가 없고, 편집할 때 변화가 생겼는데, 알씨에서 곧바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일일히 열어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뭔가 편리한 유틸이 있어도 이 작업 방식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다.
사진을 찍으면서 무보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최근 사진을 띄엄 띄엄 찍어서인지 화벨 설정에 자신이 없어졌다. 그래서 그냥 찍고 나서 포샵에서 커브로 이미지를 보정했는데, 그것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RAW파일로 불러왔을 때 열리는 관리 페이지에서 Color Temporature(색 온도) 설정에서 간단하게 변경 할 수 있게 된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역시나 이전 작업보다 불러내는 시간도 더 걸리는데다가, 일일히 색온도를 변경해주고 오픈하고 액션으로 처리하고… 뭔가 작업량이 굉장히 많아졌다.

그래서 사진을 처리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사람들의 독촉에 시달리는 주기가 더 짧아졌다.

이거원.. 사진도 완전 일이돼버렸다. 사진 찍는건 그렇다고 치고 정리하고 올리는게 일이 돼버려서인지 흥미가 없어지는 기분이 든다. 흥미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처음에 가졌던 “내가 보는 모든 것들을 담고자”하는 그 생각만은 변함이 없기를 스스로 바라고 있다.
이번에 찍은 사진 중 분위기가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사진이다.
내 수준이 이런 수준정도라는게 탄로날만한 사진인듯하다.  

돈놀이 장난감

필자가 살고 있는 집은 작년(2005년)에 가족들이 재정적인 능력을 죄~ 끌어모아 겨우 마련한 집이다. 그 동안 월세, 전세를 거쳐 힘들게 마련한 집이다. 이 집에 이사오기 전의 상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재정적인 능력이 최저로 떨어져 경매로 넘어가서 어쩔 수 없이 이사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사하게 된 것이다.
당시에는 필자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아르바이트(동생은 학원강사인데, 국가에서 아르바이트로 정의해 버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정적인 동원능력이 조금 되었던 때였고, 이래 저래 만들 수 있는 한 최대한 끌어서 만들었다.
부채들 중 일부는 그렇게 마련한 집을 저당잡아 처리해버리고 지금도 매달 얼마씩 상환하고 있다.

...

이렇게 힘들게 마련한 한 집이 있는 사람도 있고 그나마도 없는 사람도 적지 않다.
반면에 그런걸로 돈놀이를 하는 그들이 있다.
한 가구의 여러 개체(구성원)들이 여러 채의 집을 가지고 있는 동네에서 공급이 부족하단다. 그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 것이다. 돈 놀이 하려면 더 많은 집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리라.
공급을 더 확대하면 어떻게 될까? 그들이 또 사들여 공급을 부족하게 만들겠지.
결국에는 사줄 사람이 없어지게 되고, 그것들의 거품이 사라지게 되는걸까.

주변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적잖이 발견할 수 있다. 대부분 바깥 양반들은 착실하게 보일만한 직장인들인 경우는 그다지 없다. 짝 맞춰 돈놀이 한다는 얘기다.
돈 버는거… 좋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살기 힘들게 만들지는 말아야 할 것 아닌가!
철저한 이기주의자들!
이기주의 세계 대회에 출전하면 특등상으로부터 동상, 장려상까지 이 나라의 그들이 차지하리라!

자신의 판 무덤에 빠질 인간들이여!
부디.. 부디… 정신차리시오…

관련기사들::
‘세금폭탄’ ‘공급확대’ 파상 공세 부동산에선 정부보다 강한 조중동
한국의 부동산은 거품인가?

땡땡이도 못 치겠군.. ㅋㅋ

출처 : RFID 전자교복부터 헬스자켓까지…별의별「입는 컴퓨터」

숭실대의 ‘유비쿼터스 전자교복’, RFID가 내장돼 자동으로 출석체크가 가능하다. 또 초소형 카메라가 내장돼 수업내용을 녹화한다

위의 교복이 의무화 상용화되어 보급된다면 떙땡이 치는 학생들에게 타격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교복을 벗어 학교내 사물함에 넣어둔다던지 하는 식으로 처리해 버리면 그만 이라고 생각된다면 뭔가 또 다른 방법이 강구되어 사용되어질 것이다.
휴우… 이제 학창시절의 로망, 땡땡이는 힘들어지는것인가!

황진이의 최후

최근 황진이라는 드라마를 가끔씩 보게 되는데 그 도도함의 매력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필자는 원채 TV를 보지 않는 사람이라 계속 보지 않았는데, 오늘 어머님께서 보시는 것을 우연히 보고 있는데 문득 황진이의 최후는 어땠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구글링해서 얻은 결과물들을 예상대로 최근 방영되고 있는 황진이에 대한 검색 결과가 대부분이었다. 2페이지 하반부에 황진이에 대한 글이 있어 확인해 보니

황진이는 이와 같이 일생을 지내다가 사십 내외에 불행히 병에 걸려 죽었다. 그는 죽을 때에집안 사람들에게 유언하되 『나는 평생에 여러 사람들과 같이 놀기를 좋아하였은 즉 고적한 산중에다 묻어주지 말고 사람들이 많이다니는 대로변에다 묻어주며, 또 평생에 음률을 좋아하였은 즉 장사지낼 때에도 곡을 하지 말고 풍악을 잡혀서 장례를지내달라』하였다. 그의 무덤은 몇 백년 전까지도 송도 대로변에 있었다. 천하의 호협 시인 백호 임제 같은 이는 평안도사로부임하던 길에 일부러 제문을 지어가지고 그의 무덤에까지 가서 제를 지내 주었다가 그것이 언관에게 말썽거리가 되어 그 일로좌천까지 된 일이 있었다.

출처 : <기녀 황진이>

라는 부분이 있었다. 사십 내외에 불행히 병에 걸려 죽었단다. 그녀의 유언을 보시라… 센스! 후훗… 천한 자신을 대로변에 장사해 달라니, 엉뚱하지 않은가.
필자도 꽤나 엉뚱하다고 생각했는데, 저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후훗… 황진이 드라마 종영되면 한꺼번에 날 잡아서 봐야 할 목록에 추가!

시편의 문학 장르

제6 장 시편의 문학 장르

20세기초에 궁켈(Herman Gunkel)은 우선 시편의 관용어, 형식적 구조, 그리고기능을 해석함으로써 시편을 크게 다섯 형태로 분류하였다.

  1. 찬양시(hymns)
  2. 개인 탄식시(individual laments)
  3. 개인 감사시(individual thanksgiving songs)
  4. 공동체 탄식시(communal laments)
  5. 제왕시(hymns for kings)

이러한 다섯 가지 양식 외에도 보다 덜 보편적이거나, 형식을 규정하기가어려운 여러 가지 유형들이 있다. 그것들은 공동체 감사시(communal thanksgivingsongs), 순례자의 노래(songs of pilgrimage), 축복과 저주'(blessings andcurses), 지혜시(wisdom poetry), 의식시(liturgies: 다른 문학 유형들로부터끌어 온 단편들을 의도적으로 결합시켜 예배를 위한 하나의 단위로 만든 것),그리고 ‘혼합 유형 또는 혼합시'(mixed types; 제의와 무관한 시편들을 융합시키고자유롭게 합성한 것) 등이다.

갓월드(Gottwald)는 시편의 다양한 유형을 다음 네 가지 유형으로 대별한다음에 다시 세분화된 형태를 제시한다.

  1. 탄식과 탄원 장르(Lamenting and Entreating Genres)
  2. 찬양과 감사 장르(Praising ana Thanking Genres)
  3. 실연(實演)과 연출 장르(Performing and EnactingGenres)
  4. 교훈과 명상 장르(Instructing and MeditatingGenres)

I. 탄식과 탄원 장르

1. 개인 탄식시

1)신체적 질병, 심리적 고통, 또는 사회-정치적인 억압과 배척을 당하는익명의 인물(표제의 자료에 언급된 구체적 인물은 제외한다)은 거친 표현으로그의 고통을 묘사하고, 때로는 결백함을 주장하게나 죄를 고백하며, 야웨께그 고통을 제거해 달라고 탄원한다. 간혹 도움을 바라는 울부짖음이 상달되고구원이 도래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이 장르의 세부적 하위 부분들에대해서는 다른 명명법이 종종 사용된다.

2)결백을 표현하는 탄식시는 “허위 고발당한 피고의 기도문”으로, 죄를 고백하는탄식시는 “참회시”로, 그리고 현재 당하는 고통보다는 조만 간에 닥쳐올 고통을시사하는 탄식시는 “보호시”로 각각 불린다.

3)개인 탄식시와 공동체 탄식시 사이의 차이점은 분명하지 않다. 어떤 시편에서는”나”라는 주어가 공동체를 대변하는 화자일 수도 있고, 또 본래는 개인 탄식시였던것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공동체 탄식시로 변화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4)이와 마찬가지로, 개인시들 중 어떤 것들이 탄식시인지 혹은 감사시인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것은 탄식시가 사실상 “감사를 미리”표현할 정도로 확신에 차서 구원을 상징적으로 예기하고 있는 반면, 감사시는과거의 고통에 대한 보도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5)개인탄식시의 일반적 구조(Anderson, 73-74)

  1. 하나님을 부름
  2. 불평
  3. 신뢰의 고백
  4. 탄원
  5. 확신의 말
  6. 찬양의 서약

해당 시편 : 3; 5; 6; 7; 9-10; 13; 17; 22; 25; 26; 28; 31; 35; 36; 38;39; 40; 42-43; 51; 54; 55; 56; 57; 59; 61; 63; 64; 69; 70; 71; 77; 86;88; 94; 102; 109; 120; 130; 140; 141; 142; 143

시편 3편

<구조>

1-4절 야웨께 구원을 요청함(하나님을 향한 탄원)
5-7절 구원에 대한 확신(하나님에 대한 신뢰)
8절 제의적 축복(혹은 찬양)

시 3: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많소이다
시 3:2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시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자니이다
시 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시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시 3:6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시 3: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시 3: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2. 제왕의 개인 탄식시

포로기 이전의 다윗계 왕이 적어도 10편의 시에서 주제로 나타난다. 그 이외의다른 시편에서도 암암리에 언급되고 있다. 전체를 왕의 탄식에 할애하고 있는시편은 거의 없지만, 왕의 탄식어투가 적어도 세 편의 시에 포함되어 있다.

해당시편: 18:4-6; 89:46-51; 144:1-11

시편 144:1-11

<구조>

1-2절 개회찬양
3-4절 덧없는 인간의 한계성을 고백함
5-8절 신현현과 하나님의 중재를 요청하는 후렴구
9-11절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신뢰

시 144:1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시 144:2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 시요 나의 산성이 시요 나를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 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자시로다
시 144: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시 144: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 144:5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가발하게 하소서
시 144:6 번개를 번득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주의 살을 발하사 저희를 파하소서
시 144:7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건지소서
시 144:8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시 144:9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 144: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종 다윗을 그 해하는 칼에서구하시는 자시니이다
시 144: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3. 공동체 탄식시

1)기근, 역병, 사회경제적 억압, 또는 군사적인 재난으로 인해 고통 당하는공동체가 모여서 단식하고 탄식하며 희생제사를 드린다. 비록 공동체 탄식시가관련 재앙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묘사하지만, 그것은 대체로 개인탄식시의 구조와동일하다. 불편은 대개 “우리”라는 형식으로 전개되지만, “나”라는 화자가 공동체를대표하며 탄식할 때도 있다. 이러한 점들에 비추어 볼 때, 공동체 단식기간중에도 개인 탄식시가 아울러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2)공동체탄식시의 일반적 구조(Westermann, 57-68)

  1. 하나님을 부름
  2. 불평
  3. 하나님의 과거행위에 대한 회상
  4. 탄원
  5. 하나님의 응답
  6. 찬양을 위한 서약

해당 시편: 12; 44; 58; 60; 74; 79; 80; 83; 85; 89; 90; 108; 123; 126;137; 144.

시편 12편

<구조>

1절 A: 야웨께 도움을 요청함(탄원)
2a-3 B: 하나님께 기도
4절 C: 악한 자들의 말
5절 C’: 하나님의 말씀
6-7절 B’: 합창단들의 응답
8절 A’: 현실에 대한 탄식(탄원)

시 12: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없어지도소이다
시 12:2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말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말하는도다
시 12: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시 12:4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의 혀로 이길지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시 12: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시 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 12:7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시 12:8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는 때에 악인이 처처에 횡행하는도다

4. 개인 확신시

궁켈인 “청취 확신”(the certainty of a hearing)이라고 일컬었던 탄식시의한 부분이 시편 기자가 처한 곤경과는 거의 관계없이 어느 한 시편 전체의 내용이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야웨로부터 오는 구원을 예기하며 그것을 확신에 찬어조로 선포하기 때문에 이것들은 종종 “신뢰시”(trust psalms)라고 불려진다.

해당시편: 4; 11; 16; 23; 27; 62; 121; 131

시편 11편<구조>

1a절 하나님에 대한 신뢰
1b-3절 거짓 친구들의 충고
4-6절 주님을 신뢰하게 된 동기
7절 야웨를 찬양함(신뢰 및 의지)

시 11: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 같이 네 산으로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시 11:2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데서 쏘려 하는도다
시 11: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시 11: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시 11: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미워하시도다
시 11:6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시 11: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뵈오리로다

5. 공동체 확신시

개인의 탄식시에 상응하는 공동체 확신시가 있다.

해당 시편: 115; 125; 129

시편 125편

<구조>

1-3절 야웨에 대한 확신(신뢰)
4-5절 의인을 향한 구원 요청

시 125:1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같도다
시 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 125:3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
시 125:4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시 125: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II. 찬양 및 감사 장르

1. 찬양시 혹은 선언적 찬양시

1)하나님 찬양시 또는 찬미시는 신의 위엄을 기리거나 찬양하라는 말로 시작되고끝맺는다. 찬양시의 중심부에서는 자연과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나타나는 야웨의속성과 행위가 묘사된다. 찬양시와 감사시는 공통점을 많이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차이점이 있다. 찬양시가 하나님의 선하신 권능의 보편성과 지속성이라는 측면을노래하는 반면, 감사시는 특정한 고통으로부터 최근에 구원받은 것에 관해 말한다.

2)”찬양”이 찬양시와 감사시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담론(discourse)임을강조하기 위해 베스터만(C. Westermann)은 찬양시를 “서술적 찬양시”(descriptivepraise; 하나님을 그의 존재와 그의 활동 전체로 찬양하는 시 형태)로, 감사시를”선언적 찬양시”(declarative praises; 하나님의 백성과 개인을 위한 그의 구원활동을 찬양하는 시 형태)로 부를 것을 제안했다. 기타 찬양시들은 전쟁 후에낭송하기 위한 “승리 찬양시”, 예루살렘으로 가는 예배자들을 위한 “순례자의노래”, 그리고 해방절이나 초막절과 같은 어느 “정규 축제”와 연관된 것으로사료되는 찬양시로 분류된다.

3)찬양시의 구조(Anderson, 121-122)

A. “찬양하라”는 부름(요구)
B. 찬양해야 할 이유(동기)
C. 회상(송영 및 고백)

해당 시편: 8; 19:1-6; 29; 33; 95:1-7; 98; 100; 103; 104; 111; 113; 114;117; 135; 145; 146; 147; 148; 149; 150

시편 8편

<구조>

1절 하나님에 대한 찬양
2절 원수를 잠잠케 하신 하나님
3-8절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
9절 하나님에 대한 찬양

시 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시 8: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 8: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내가 보오니
시 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시 8: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으니
시 8: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것이니이다
시 8: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1-1. 시온 찬양시

어떤 찬양시들은 야웨에게 질 수밖에 없는 원수들이 공격하거나 위협하는,그러나 난공불락인 시온산 위의 예루살렘성에 거하시는 분으로 야웨를 묘사한다.궁켈은 이러한 찬양시들을 장차 올 구원의 날에 대한 종말론적 언급으로 간주하였다.모빙켈은 이 제의적 드라마에서 확인되고 있는 것은 공동체의 토대에 대한 야웨의현재적 재보증이라고 보았다. 두 학자 모두는 이러한 시온 찬양시들이 난공불락의거룩한 산을 신의 보좌로 보는 고대 가나안의 신화에 나타나는 주제들과 일치한다고보았다.

해당시편: 46; 48; 76; 84; 87; 122

시편 46편

<구조>

1-3절 창조주 야웨에 대한 찬양
4-7절 예루살렘에 대한 찬양
8-11절 하나님에 대한 찬양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시 46: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시 46: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시 46: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그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 46: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녹았도다
시 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 46: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찌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시 46:9 저가 땅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불사르시는 도다
시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 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리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피난처시로다

1-2. 야웨의 왕권 축하 찬양시

약간의 찬양시들은 야웨 하나님의 만국통치를 주장하고, “야웨께서 왕위에오르셨다!”는 제의적 외침을 포함하고 잇다. 모빙켈에 의하면 이러한 “희망”의찬양시는 제의현장에서 경험되어지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주로 가을 신년축제에서 연출되었다.

해당 시편: 47; 93 : 96 ; 97 ; 99

시편 47편

<구조>

1-4절 박수치며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
5-6절 나팔소리와 함께 등극하시는 하나님
7-9절 열방의 왕이신 하나님 찬양

시 47:1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시 47:2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시 47: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열방을 우리 발아래 복종케 하시며
시 47: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시 47:5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는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소리중에 올라가시도다
시 47:6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시 47: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
시 47:8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시 47:9 열방의 방백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모든 방패는 여호와의 것임이여 저는 지존하시도다

2. 익명의 개인 감사시 또는 선언적 찬양시

이 장르의 구조에는 감사드리라는 초청, 과거의 고난에 대한 설명, 야웨께서고통 당하는 자를 구하셨다는 선언, 그리고 때로는 맹세의 표시로 희생제를드리겠다는 성명이 포함되어 있고, 또한 일반 찬양시의 축복과 찬양 요소들이포함될 수도 있다. 감사시가 낭송된 개인 감사제에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보다큰 회중이 참여하였다.

해당시편: 30; 32; 34; 41; 52; 66; 92; 116

시편 52편

<구조>

제목 에돔인 도엑에 대한 소개
1-5절 거짓말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6-9절 정직한 사람의 하나님 신뢰

[다윗의 마스길(wisdom words), 영장으로 한 노래, 에돔인 도엑이 사울에게이르러 다윗이 아히멜렉 집에 왔더라 말하던 때에]
시 52:1 강포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고 하나님의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시 52: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 도다
시 52: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셀라)
시 52:4 간사한 혀여 네가 잡아먹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 도다
시 52:5 그런즉 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취하여 네 장막에서뽑아 내며 생존하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시 52: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저를 비웃어 말하기를
시 52:7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이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시 52:8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시 52: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선함으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3. 제왕 감사시 또는 선언적 찬양시

제왕감사시 혹은 선언적 찬양시는 특정한 적의 이름을 보여주지 않고 “원수”혹은 “열방”등의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왕이든 군사적 승리를거둔 후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다. 한 공동체의 감사시에서 왕이개인적 감사를 드린다(시 118:5-21).

해당 시편 : 18(=삼하 22장)

시편 118:5-21

<구조>

5-9절 피난처 되신 야웨
10-16절 열방의 포위에서 벗어난 것에 대한 감사
17-18절 병고침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
19-21절 구원주 야웨께 감사

시 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답하시고 나를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시 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내게 어찌할꼬
시 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시 118:8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시 118:9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시 118:10 열방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시 118:11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끊으리로다
시 118:12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되었나니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시 118:13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시 118: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시 118:15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권능을 베푸시며
시 118: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시 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시 118: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다.
시 118:19 내게 의의 문을 열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 118: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시 118: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4. 공동체 감사시 또는 선언적 찬양시

공동체의 고난이 극복되었을 때, 공식적인 감사절이 지켜졌는데, 이 때 공동체감사시가 낭독되었고, 아울러 개인 감사시가 낭독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큰데,이는 민족적 축제에 어울리는 양상이었을 것이다.

해당시편: 65; 67; 107; 118; 124; 136

시편 67편

<구조>

1-2절 하나님의 길을 만방에 알리도록 청원함
3-5절 민족들이 야웨를 찬양하게 함
6-7절 복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

시 67:1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빛으로 우리에게비취사(셀라)
시 67:2 주의 도를 땅 위에,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시 67:3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하소서
시 67:4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셀라)
시 67:5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하소서
시 67:6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주시리로다
시 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III. 구연과 연출 장르

궁켈이 말하는 몇몇 소수 장르들과 일부 제왕시들이 제의행위를 서술하거나묘사하는 유형의 장르로 분류될 수 있다. 이러한 시들의 유형을 자세하게 분류하기는어렵지만 대체로 다음 유형들로 구분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1. 제왕 의식시

이러한 시들 가운데 몇 몇은 왕의 ‘대관식’이나 연례적으로 왕의 즉위를축하하는 경축행사와 관련되어 있다. 백성(흑은 그들의 대표자)과 하나님이왕을 3인칭으로 말하는 것이 이 시들의 특징이다. 시전 45편은 왕의 “축혼가”(marriagesong)이고 시편 101편은 야웨와 공동체에 충성을 다짐하는 “제왕 맹세시”인데,아마도 즉위 시에 사용한 서약일 것이다.

해당시편: 2; 20; 21: 45; 72; 101; 110; 132:11-18

시편 20편

<구조>

1-2절 예루살렘 성전에 도착한 왕에 대한 소개
3-6절 제물에 대한 축복과 하나님의 응답을 위한기도
7-9절 왕의 승리에 대한 제사장의 확신

시 20:1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너를 높이 드시며
시 20:2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시 20:3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셀라)
시 20: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시 20:5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시 20: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바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응락하시리로다
시 20:7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자랑하리로다
시 20:8 저희는 굽어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시 20:9 여호와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왕은 응락하소서

2. 입례와 행렬 의식시

시편 15편과 24편은 야웨의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자의 자격에 관한 물음과응답을 내포하고 있는데, 아마 성전에 다가오는 예배자들과 성전 경내에서 응답하는제사장들 사이에서 암송되었을 것이다. 여기에 속하는 네 편의 시들은 그것들을지은 목적이 예배식 행렬 중에 부르기 위한 것이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해당시편: 15; 24; 68; 118; 132

시편 15 편

<구조>

1절 성전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 소개
2-5a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의 자세
5b 성전에 들어간 사람들에 대한 축복

시 15: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 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시 15: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시 15:4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훼방치 아니하며
시 15: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시 15: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3. 심판 또는 권고 예언 신탁

예언적 담화의 구조와 관용구로 표현된 비난 또는 질책이 몇몇 시편들에서뚜렷하게 나타난다. 궁켈은 이 시편들이 예언자적 이상에 영향을 받은 비제의적텍스트들이라고 추정하는 반면에, 모빙켈은 제의 예언자들이 의식의 정규 순서로회중에게 선포하며 직접 인용하였던 “의식시”(Liturgies)로 간주하였다.

해당시편: 14; 50; 53; 75; 81; 95:7d-11

시편 14편

<구조>

1절 서론(어리석은 자에 대한 비난)
2-3절 부패한 세상에 대한 비판
4-6절 죄악을 행하는 사람에 대한 심판
7절 구원처가 되는 시온(하나님에 대한 찬양)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 즉
시 14: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하나도 없도다
시 14: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시 14:5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계심이로다
시 14: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되시도다
시 14: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 이 기뻐하리로다

4. 축복시

축복시는 때때로 찬양시와 감사시에서 나타난다. 이 외에도 전적으로 축복으로만이루어진 시들이 있고, 시편 134편의 경우에는 성전 근무 제사장들이 야웨를찬양하라고 외치는 호소문 뒤에 예배자에 대한 축복이 첨부되어 있다.

해당시편: 128; 133; 134

시편 134편

<구조>

1-2절 야웨에 대한 찬양
3절 창조주 야웨의 축복

시 134:1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34: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34: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지어다

IV. 교훈과 명상 장르

1. 지혜시와 율법시

시편 가운데 지혜문서의 일반적 특징들을 보여주는 시들이 상당수 있다 그특징들이란 (1)”지혜”, “야웨 경외”, 수신자 호칭으로서의 “아들”과 같은 핵심어들,
(2)질의응답 기법, 숫자를 사용한 말들, 지복(至福)선언(“…한 사람은 복되어라”)과같은 수사학적 장치들,
(3)단호한 어조의 가르침과 경고
(4)부당한 고통, 악한 부자, 경건한 자에 대한 신의 인도와 보호, 생명에이르는 순종과 죽음에 이르는 불순종의 두 길에 대한 집중적 관심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시들 가운데 시편 1편과 19편 7-14절 및 119편은 율법을지혜의 구현 자체로 보고 있으며, 성실한 율법준수를 지혜로운 생각과 행위의본질로 아낌없이 찬양하고 있다(시편 37편과 112편은 동일한 등식을 보다 암시적으로표현한다). 이러한 시들은 모두 분위기가 반성적이고 교훈적이며(reflexiveand didactive), 특히 “율법시”는 텍스트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과 명상을 전제로한다(여기에서 텍스트란, 정경으로 인정된 토라와 기타 문서들은 물론이고,시편 자체도 포함한 것이다).

또한 다른 장르들에 속하는 시편 속에도 지혜 요소들이 널리 산재되어 있다는것은 매우 인상적이다(예: 32:1-2; 6-7, 10; 34:11-22; 36:1-4; 78:1-4; 90:3-12;92:5-15; 94:8-15; 111:10). 이제까지 주석가들은 이러한 것들을 비제의적 합성물로간주하려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러한 시들의 작가들인 “현인들”이 제의 예배에의참여에 무관심하였거나 반대하였다고 쉽게 단정해서는 안된다.

시편 1편

<구조>

1-3절 의로운 자(복이 있는 자)의 길
4-5절 악인의 길
6절 결론

시 1:1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못하리로다
시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2. 역사시

세 편의 장시(長時)들은 하나님이 현재 북왕국을 제외하고 유다만을 당면과제로취급하는 것에 대한 확신과 권고와 정당화를 꾀하기 위해 이스라엘 초기 역사의여러 국면들을 고찰한다. 시편 78편은 지혜 교훈으로 소개되고, 반면에 역사시형태의 다른 두 편은 찬양시로 간주된다.

해당시편: 78; 105; 106

시편 78편 1-17절(비교. 신 32장)

<구조>

1-11절 율법을 거역한 이스라엘(지혜문학 영향)
12-16절 하나님의 구원역사(출애굽 사건)

시 78:1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시 78:2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시 78:3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시 78:4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 78:5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우리 열조에게 명하사 저희 자손에게 알게 하라 하셨으니
시 78:6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그 자손에게 일러서
시 78:7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시 78:8 그 열조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은하나님께 충성치 아니한 세대와 같지 않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 78:9 에브라임 자손은 병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시 78:10 저희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 율법 준행하기를 거절하며
시 78:11 여호와의 행하신 것과 저희에게 보이신 기사를 잊었도다
시 78:12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저희 열조의목전에서 행하셨으되
시 78:13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하셨으며
시 78:14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화광으로 인도하셨으며
시 78:15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 같이 저희에게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
시 78:16 또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시 78:17 저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여 황야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신명기 32장 1-16절

신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신 32: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신 32: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돌릴지어다
신 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신 32: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신 32:6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 32:8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신 3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신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신 32: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신 32: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신 32:13 여호와께서 그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신 32:14 소의 젖 기름과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수양과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
신 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신 32: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진노를 격발하였도다

출처 : 박종수 교수 홈페이지시편연구시편의 문학장르

시편의 케리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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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숨쉬는 사람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1강 시편의 케리그마 – 시편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김이곤 교수(한신대/구약학)

Ⅰ. 문제제기와 방향        

시편을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오늘날 많은 호기심으로 둘러싸여 있다. 왜냐하면, 시편은 심오한 신앙생활의 경건성을 자극, 충동하여 우리의 경건 전통을 매우 예리하게 조율(調律)해 주는 기능과 특성을 가진 책으로서, 그 어떠한 학문적 연구에 의하여서도 이러한 시편의 전통이 헝쿨어지지는 않는 영원한 경전적 가치를 가진 책으로 인정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 책은 또한 경건 전통의 순진무구(純眞無垢)함을 넘어가는, 이른바, 철저한 비평학적 분석을 통하여 해석되어야 하는 책으로서, 단순한 신앙적 통찰과 시적(詩的) 영감에만 맡겨 둘 수 없는 학구적 연구를 요청하는 책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월터 부르그만(W.Brueggemann)이 적절하게 지적해 준대로, 시편은 경전의 그 어느 책보다 더, 비평학 이전적(pre-critical)해석1)과 비평학 이후적(post-critical)해석 “모두”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기를 요청하는 책이다.2) 즉 시편은, 실제로, 그 어떠한 비평학적 분석에 의해서도 결코 동요하지 않는 케리그마적(복음 선포적)해석을 해 온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책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비평학도 시편이 지닌 “영성”(spirituality)을 삭감시킬 수 없는, 이른바, “성서 속의 성서”(M. Luther)요 “영혼의 해부학”(J. Calvin)이며, 또한, “축소판 성서신학”(a biblical theology in miniature)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책이 “시편”이라고 할 수 있다.3)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시편연구는 시편해석사 전반(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 그리고 현대의 역사비평학자들과 신문학비평학자들의 공시적[synchronic]해석에 이르는 해석사 전반)을 향하여 과감히 자신을 열어 놓는 성서연구여야 한다고 하겠다. 우리에게 “해석사 전반”을 문제삼으라고 요청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성서학자는 브레버드 S. 차일즈(Brevard S. Childs)이다. 그에 의하면4), 해석사 전반에 관한 진지한 고려는 성서 본문을 설명만 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성서 본문의 내용과 진지하게 씨름하도록 요구하여 감히 교회로부터도 신학적 충동을 이끌어내며 마침내는 흔히 “매혹적 성서해석법으로 간주되어 온 알레고리의 유혹”도 능히 지양할 수 있는, 이른바, “필요충족한 기독교 신학”(a fully developed Christian theology)의 입장에 서서 성서를 읽게 하고 또 해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시편 연구의 경우, “해석사 전반의 요청”이란, 일종, 절대적 요청에 가깝다. 즉 시편은 개인적이든 집단적이든 히브리 종교, 유대교, 기독교의 예배의전, 기도, 찬송, 교훈 등이 모두 그것에 기초를 두었던 책이란 점에서 그렇다. 시편 해석의 역사는 18세기 이전의 비평학 이전을 비롯하여 18세기로부터 20세기 초 헤르만·궁켈(Hermann Gunkel)의 양식사적 비평학 이전과 그리고 그 이후로 크게 대별할 수 있을 것이다.5)

18세기 이전의 비평학 이전적(Pre-critical) 시편해석은 문자적 응용, 그리스도론적 유형론, 알레고리적 해석 등으로 성격지을 수 있으며, 그것은 주관적인 영적 통찰력에 주로 의존하였으며, 18세기 중반에 이르러서야 시편시의 문학적 특징을 고려하는 연구가 시작되었다(Cf. J.G. von Herder 의 Vom Geist der hebräischen Poesi, 1783과 R.Lowth의 De Sacra Poesi Hebraeorum, 1753). 그러나, 다윈·헤겔의 역사주의적 철학원리에 영향받은 율리우스·벨하우젠(J.Wellhausen)의 종교사학적 시편 연구는, 오경 연구에서처럼, 시편시들의 저작자를 규명하는 문제와 각 시편 시들의 연대를 결정하는 문제(B.Duhm; C.A. Briggs, et al)에 집중하였다.6) 그러나, 이들의 연구는, 비록 시편 시들의 사상들을 “내적 증거”(internal evidence)7)에 의하여 주관적인 판단을 함으로서 시편의 저자에 대한 전통적 견해가 갖고 있는 결정적 오류(시편에 나타나는 “다윗의 시” 모두를 다윗의 저작으로 보는 견해)를 바로 잡기는 하였어도, 그러나, 시편시들의 그 역사적 배경을 밝히는 데에는 결정적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역시, 시편연구의 결정적인 이정표(里程標)를 세운 학자는 헤르만 궁켈(H.Gunkel, 1862-1932)이었다. 그의 시편 연구 방법론인, 이른바, 시편시들의 유형사(history of types) 연구는 시편시들이란 그들의 제의적(祭儀的) “삶의 자리” (Sitz-im-Leben; life-setting)에 따라 자신의 문학적 장르(genre)를 형성하게 되었다는, 이른바, 시편시의 형성 현실을 규명해 내는데 성공하였던 것이다. 즉 시편시들은 그 대부분이 이스라엘의 예배환경 – 제의 환경 – 에서 형성, 발전되었다는 것이다.8) 그의 동시대의 시편 연구가인 모빙켈(Sigmund Mowinckel)도 또한 동일한 입장을 취하였으나, 예배의식(제의)적 배경을 지나치게 일방적으로 추구하는 “제의사적 연구”에로 치우쳐 버렸다.9)이 방향으로 시편연구를 심화하여 간, 후크(S.H.Hooke)와 엥그넬(I. Engnell)의 제의 의식 편향적 연구는 그러나, 구미 신학계로부터 집중적인 공격과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궁켈의 시편연구는 자기 이후의 시편연구 방법론들을 비평학 이전의 모든 시편주석방법으로부터 현대 성서비평학적, 학문적 연구에로 근본적인 전환을 하게 만들기는 하였어도, 비평학적 주석과 교회의 실제적 신앙 사이의 갭(gap)을 매꾸라는 신학적 요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하였다. 즉 궁켈의 양식분류방법이 지닌 취약점을 지적하고 또 세미한 개정을 하는데 까지는 갔다고 하여도,10) 폰 라트(G. von Rad)조차도 그의 “응답의 신학” (Israel before Yahweh: Israel’s answer)11)을 통하여 비록 하나님과 이스라엘(인간) 사이의 “대화문학”(a dialogical literature)을 기초한 대화신학 같은 것을 제안하기는 하였으나, 그러나,  그 “대화의 원리”가 무엇인지는 결코 밝히지 못하였다.

더욱이 베스터만(C. Westermann)의 탁월한 시편연구는, 매우 흥미롭고도 또 주목할만 하게도, 시행착오적인 시편신학을 내어놓기까지 하였다!! 그의 본격적인 시편 연구서는 1961년 「시편의 하나님 찬양」(Das Loben Gottes in den Psalmen, 이 책의 영역본, The Praise of God in the Psalms은 1965년에 출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타났으나, 그러나, 그는 여기서 “탄원시”를 포함한 시편시의 모든 양식을 “하나님의 찬양”으로 일원화하는 신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그 책이 출간된지 16년이 지난 뒤, 1977년에 그는 “하나님 찬양”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탄식”을 비롯한 인간고에 관한 제(諸) 탄식이 지닌 신학적 의의와 그 의미를 발견12)하고는 「시편의 찬양과 탄식」(Lob und Klage in den Psalmen, 이 책의 영역본 Praise and Lament in the Psalms는 1981년에 출간)이라는 제목의 개정판을 내어놓기에 이르렀던 것이다.13) 이것은 제 3 세계 신학의 의의에 대한  발견과 제 1 세계 신학의 신학적 자기반성을 보여 주는 것이기는 하지만, 궁켈 이후의 “시편신학”이 가야할 방향에 대한 서구 신학의 시행착오적 모순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궁켈 이후의 시편신학의 과제는 “궁켈의 접근방식에 신학적 해석을 첨부하는 방식”이14)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신학적 해석이 중심적으로 첨가되어야 하는가 하는 것이 문제다. 즉 앞으로의 시편 해석학의 과제는, “부르그만”(W. Brueggemann)이 적절히 지적하였듯이,15) 모빙켈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더 다원적(pluralistic)이고 다양한(diversified)것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베스터만(C.Westermann)의 참회적 반성과 이에 대한 부르그만(W.Brueggemann )의 적절한 반응에 의하면, 이미 폰 라트(G. von Rad)가 오래 전에 불완전하게나마 예시한 데서 나타나는 것으로서, 이 과제는 하나님과 인간의 대화적 언어교류(a dialogically verbal exchange between God and humanity)를 신학적으로 설명하는 과제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16) 이러한 경우, “탄원시” 연구가 그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이고 그 구성 골격은 하나님의 역사적 행위(Actio Dei)에 대한 시인(詩人: “나” 또는 “우리”)의 (a)신학적 응답 (하나님을 향한 탄원), (b)심리적, 인간학적 응답 (시인 자신의 고난에 대한 탄원), 그리고 (c)사회적 응답 (원수에 대한 탄원)을 중심할 것이다.17) 좀 더 간결한 도식은, 부르그만(Brueggemann)이 제안한 것과 같이,18) (a)하나님의 축복을 보장받은 만족스러운 인간 삶의 응답으로서 “방향제시” (orientation; 기쁨, 즐거움, 아름다움[선함], 하나님의 신실함심,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통치법의 노래) → <권리 상실의 고통이 주는 충격> → (b)”방향감각상실” (disorientation: 혼돈과 질곡의 노래) → <탄원 … 놀람, 그리고 희망과 구원 희구의 절규에 의한 충격) → (c)”새로운 방향제시” (new orientation: 놀라운 새 삶을 경험한 감격의 노래) … <찬양과 감사의 노래>라는 (a)→< >→ (b)→< >→(c) … < >의 구조를 띨 수 있을 것이다.

II. 시편의 케리그마 발굴 작업들  

이상의 개괄적 관찰을 기초로 하여, 시편시들이 담고 있는 케리그마를 찾아내는 다음의 여러 다양한 길들을 따라가면서 시편 신학 수립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이 이 작업의 본론에 해당된다.

1. 시편의 저작 동기를 묻는 일  

시편해석의 근본 목적은 그 시편 시들이 어떤 “동기”로 노래 불리워지게 되었고 그리고 그 노래들이 누구에 의해서 어떤 예배 환경 속에서 어떤 용도로 사용 되었으며, 또 그 노래가 그 예배 공동체에게 무엇을 전하고 무엇을 공유할려고 하였는지를 밝혀 내는데 있다고 하겠다. 왜냐하면, 시편시들은 저작자들이 하였는지를 밝혀 내는데 있다고 하겠다. 왜냐하면, 시편시들은 저작자들의 시적 감정을 서정적(抒情的)으로 표현, 묘사하려고 쓰여진 것이 아니라 저작자들이 그들의 신앙 환경 속에서 그들의 하나님과 대화한 것을 노래로서 표현하고 또한 그것을 예배 공동체(제의[祭儀] 공동체)에서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나누어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쓰여지고 모여지고 보존된 것이기 때문이다.

18세기 계몽주의와 더불어 성서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길이 열리자 시편 연구가들은 우선 히브리시들의 정신 세계가 무엇이고 그 히브리시들의 문학 현실이 무엇인지를 먼저 묻기 시작하였다.

그렇게하여 나타난 첫 학문적 연구의 모습은 시편시의 문학적 특징을 살피는 일이었다. 로버트·로우드(Robert Lowth)의 “히브리시의 평행법”(De Sacra Poesi Hebraeorum, 1753)에 관한 연구는 가장 초기의 학문적 시편 연구의 모습이었다.19) 이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것은, 시편의 히브리시들이 가진 독특한 특징인데, 그것에 의하면, 히브리시들은 구절체들이 둘 또는 셋의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목할 만한 점은 이들 구절체들 사이에서는 마치 그네가 흔들리는 것 같은 반복 평행의 진동(振動)이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 점은, 놀라웁게도, 시편시들의 케리그마를 발견해 내는데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그러면서도 매우 중요한 한 도구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다. 즉 시편시들은 반복어법적 평행법을 통하여 스스로 그 읽는 자들에게 해석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본문 해석의 궤도 이탈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이 점에 있어서 산문체로된 기타 다른 성서 본문보다는 시편 본문이 케리그마 발굴을 더욱 용이하게 하고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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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 떨림 현상..

얼마전부터 타블렛 커서가 떨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여기 저기 뒤적거리다가는 도무지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오래되서 바꿀 때가 되어서인가 싶었다. 하지만 구글링은 역시 대단하다!

와콤 홈페이지 및 타블렛몰에 FAQ에 다음과 같은 문답이 올라와있었다.

태블릿을 사용하다 보면 커서가 떨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고장인가요?
스크린 커서의 떨림 현상은 태블릿을 모니터 가까이 두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모니터가 RF (라디오 주파수) 잡음을 발생하여 와콤 태블릿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태블릿을 모니터에서 멀리 이동하거나 해상도나 모니터 주파수 비율을 바꾸는 리플레쉬 설정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답변을 보고서 모니터의 화면 재생빈도를 확인해 보니 60Hz, 이것을 65Hz로 바꾸었다. 그러나 변화가 없이 여전히 떨림 현상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바로 어제는 떨리지 않은 순간이 있엇다는 것을 애써 기억해내고는 또 다른 원인을 찾아보려고 했으나, 관련 답변은 위의 것 하나였다. 그 순간 문득 또 다른 문구에 눈이 갔다.
바로 RF(라디오 주파수)라는 단어였다. 그 순간 눈알은 타블랫 옆으로 이동하여 뭔가를 찾아냈다!
빙고! 바로 이것이었다. 핸드폰!

클릭 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 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 하시면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핸드폰에 모네타칩이 박혀 있어서 이것으로 버스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기억났다. 휴대폰을 멀리 떨어뜨려보니 역시나 떨림은 사라졌다. 버스카드는 RF방식으로 결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휴대폰의 전원이 켜 있는 중에는 전파가 지속적으로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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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보다는 경제성!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차에 대한 생각은 뽀대와 관련이 되는데, 경차는 일단 크기가 작아서 뽀대가 안 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혜택들을 뒤로 제쳐놓고 사고시 피해충격이 다른 차에 비해 강하게 받기 때문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마티즈 차량의 외부 재료는 양철1로서 다른 차량에 비해 그 강도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만도 매우많은 차이를 가진다는 것이다.

일단 마티즈와 같은 경차를 소유한 차주가 가질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특소세 면제
  • 자동차세 씨씨당 80원
  • 종합보험료 10퍼센트 할인
  • 등록세와 취득세 면제 (2004년 1월 경차지원법 개정 : 기존<= 등록세와 취득세 2퍼센트 할인 )
  • 지역개발 공채 4퍼센트 할인
  • 고속도로 통행료 50퍼센트 할인
  • 할인 공영 주차장 50퍼센트 할인
  • 지하철 환승주차장 80퍼센트 할인
  • 차량 강제 10부제에서 제외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마이뉴스 가입자인 특수곰(dunkbear)은 마티즈에 대해 <아, 자전거 탄 대법원장을 보고싶다>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경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경차가 좋은 이유가 구입 가격이 싸고 연비가 좋아야 하지만 구입가도 별로 싸지도 않고 연비도 좋은 것도아닙니다. 오죽하면 마티즈 CVT 같은 모델은 별명이 “마쿠스”라고 불렸을까요? 소비자들이 허영심 많고 사치스러워서 마티즈안타는 것이 아닙니다. 마티즈 타나 소나타 타나 유지비 차이가 감당할 수준이라서 소나타 타는 것이죠.

필자는 마티즈(MD) 99년식을 중고로 구매해서 소유하고 있는데, 전 차주가 사고 한번 없이 회사 차량만 거의 이용해서 2006년까지 8만 9천Km정도를 주행한 것을 구매했다. 구매가는 140만원이었는데, 차체 외관은 물론 실내도 매우 깨끗했다. 회사에서 차량이 주어져서 정작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판매자의 말은 사실인 것으로 추측된다. 구매후에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차량 수리를 제외하면 차량 수리라고 할만한 것은 엔진오일 교체 정도이다.
그런 차량을 사서 기름을 꽉 채우고 – 마티즈의 기름 통은 40리터 – 학교에 왔다 갔다 하는 정도로만 사용했을때, 2주가 조금 못되는 12일을 주행할 수 있었다. 통학거리는 대략 왕복 50Km정도이다. 위의 글에 의하면 일반 승용차로도 그정도 밖에 안 나온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전에 운동 관련 포스팅에서도 밝힌바 있지만, 작지 않은 몸이기 때문에 차량을 구매하고 얼마 안된 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덩치에 맞지 않는다던지 장난감 몰고 다니냐는 소리를 자동반사적으로 해줬다. 일반적으로 그런 소리를 듣게되면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는가. 초기에 몇 사람들, 몇 번의 기분 나쁜것을 견디면 그만큼의 이득이 발생한다.

교회에서 사역을 하기 때문에 프레지오를 운전하는데, 확실히 프레지오와 대비해 주차 문제, 요금 문제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지방으로 자주 다니는 편이 아니지만 통행료를 지불할 때마다 마티즈를 선택한 것에 만족을 느낀다. 소형이상의 차량 대비 50% 이상의 요금절감, 공영 주차시에도 마찬가지로 50%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질 수 있다. 게다가 차량 크기가 작기 때문에 웬만한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공간에 주차를 시킬 수도 있다.

마티즈의 유지비가 소형차와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의 차이라고 하더라도, 그 차이를 줄인다면 그만큼의 다른 무언가를 구매하거나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 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란다. 부자가 되는 방법 중에는 돈을 많이 버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별 것 아닌 비용들을 차단시키는 것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개인의 성격과 사정, 생각에 따라 자유로운 문제이지만,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 자신의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줄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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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타는 차가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고?”

  1. GM대우를 포함한 관련 페이지들을 두루 검색해봐도 구형 마티즈의 차체 외부 재질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이전에 지인으로부터 들었던 내용과 손으로 눌러도 쉽게 찌그러졌던 본인의 경험에 의해 마티즈 차량의 외부 재질이 양철이라고 한 것이다.[]

카테리나 스포르차 – 르네상스의 여인들 : 시오노 나나미

칼로 위협당한 아이들은 울면서 어머니를 불렀다.
그러자 카테리나가 성벽 위에 모습을 나타냈다. 맨발에 머리도 묶지 않고 풀어헤친 모습이었다. 오르시는 성에서 나오지 않으면 아이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여기에 대한 그녀의 대답이야말로 마키아밸리를 비롯한 모든 역사가가 후세에 전한 그 유명한 말이다. 카테리나는 유유히 치맛자락을 홱 걷어올리고는 이렇게 외쳤다.
“멍청한 놈들아, 이것만 있으면 아이쯤은 앞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단 말이다.”
여기에는 한동안 아무도 말을 잇지 못했다.

222 쪽 – 11 줄
시오노 나나미가 쓴 르네상스의 여인들의 한 부분으로 카테리나 스포르차라는 여인의 이야기인데, 지금 이 여자는 자신의 남편인 영주를 잃은 성에서 자신의 작은 나라인 포를리를 지키기 위해 엄청난 배짱을 부린 장면입니다.
과연 저런 행동을 한 그녀는 여섯 아이의 어머니로서 그들이 죽기를 바랐던 것일까. 세상에 어떤 어머니도 자신의 아이들이 죽기를 바라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모성애조차 가지지 못한 불쌍한 여인들도 있습니다만, 그녀는 그런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들편에서 생각해보자면,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쩌면 살아나더라도 비뚤어져버릴테다~ 라는 개그만화의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리라 결심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여자 꽤나 치밀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이었던 영주보다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카테리나가 아이들을 버린 것은 아니다. 사로잡혀 있을 무렵, 그녀는 공포에 질려 울부짖는 아이들을 이렇게 타일렀다고 한다. 지금까지 죽이지 않았으니까 더 이상 위험은 없다고 생각해라. 너희는 용감하기로 이름난 스포르차 가문의 피를 이어받지 않았느냐, 카테리나는 단지 선수를 쳐서 오히려 적의 의도를 꺾어버리려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녀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시간을 버는 것뿐이었다.

223 쪽 – 3 줄
필자의 주변에 저런 대범함을 갖춘 여인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청혼하겠습니다. 이전에도 밝힌 적이 있지만, 목회자가 될 사람으로서 그에 맞는 사모의 요건 중에 하나가 바로 대범함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포르차의 저런 대범함만이 긍정적이었습니다. 남편에 대해 그다지 기대하지 않은데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그녀의 모습은 다른 여인의 남편을 믿어주는 모습이었으면 하는 작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작가는 이 여인에 대해 남아있는 애가를 남겨두었는데,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저 비탄에 잠긴 여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포를리의 카테리나의 이야기를.

나는 조국을 위해 싸우고 있다.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이, 모두에게 버림받은 채.
이런 나를 위해
무장을 갖추고 말을 달려와 용기를 보여준
군주는 한 사람도 없구나.
온 세상이 경악했다.
‘프랑스 만세’를 외치는 병사들의 함성에
이탈리아의 힘은 완전히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저 비탄에 잠긴 여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포를리의 카테리나의 이야기를.

저 교황의 아들
발렌티노 공작(체사레 보르자)이
앞으로도 계속 포를리에 머물 생각이라면
미장이로 직업을 바꾸는 편이 좋을 것이다.
도시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
내가 미친 듯이 화가 나면
모든 것을 철저히 파괴해버릴 테니까.

저 비탄에 잠긴 여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포를리의 카테리나의 이야기를.

  • 16세기 초에 로마냐 지방에서 불린 「카테리나 스포르차의 애가」에서
  • 179쪽 – 2줄
    애가라고는 하지만, 꽤나 무서운 구석이 보입니다. 그 당시의 그녀에 대한 표현이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자세한 서적 정보는 <르네상스의 여인들 시오노 나나미 | 르네상스 저작집 2,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서울 : (주)도서출판 한길사, 2005)>

    동생이 시집 간다는데..

    참.. 쓸쓸합니다. 그 동안 그 어떤 남매보다도 친근한 사이를 자랑하던 사이였는데, 막상 시집 간다니까 쓸쓸해집니다. 신학과가 있어서 고령의 학부생들이 많은 학교의 특성상 제 동생과 같은 학번인데도, 30대의 나이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제 동생이 그 동안 이런 저런 선자리들 중에서 만남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같은 학번의 아저씨(!)에게 연락이 왔더랍니다. 자기 친구중에 여적 결혼하지 않은 솔로가 있노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언뜻 전에 결혼에 관련된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부모님의 반려자 기준은 필자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동생에게도 같이 적용되는 사항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항들이란 문화충돌에 대비한 기준들을 말합니다. 쨌든 그런 요건에 어느정도 부합되는 사람인데다가, 소개 받기 직전 남자가 공무원에 합격되어서인지 원래 인간이 그런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선보는 자리에서 제 동생보고 다이어트 안 하시나봐요!라는 어이 상실하게 만드는 발언을 해서 동생의 마음에 난도질을 해 댄 사건이 있었기 때문인지 소개받은 사람과 첫 만남 이후 그 사람에 대해 꽤나 긍정적이더군요. 그 난도질 한 사람 누구인지 어디 소속인지 이름까지 물어봤지만, 쫓아가서 죽여버린다는 말에 대답을 않더군요.(오! 주여 용서하소서!)

    그렇게 2달 전에 만남을 가지기 시작해서 저번달 말에 본인의 부모님들께 인사드리는 것으로 내년 3월1일에 잠정적인 결혼일자를 정했습니다. 동생과 만난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 사람이 부모님께 인사를 오지 않은 것이 괘씸하셔서 아버지께서 이달 안으로 인사 안 오면 결혼할 생각하지 말라는 경고덕분에 부랴부랴 일과 관련된 일정들을 조정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사실 그 사람이 동생과 같은 학번이었던 아저씨의 친구였기 때문에 대학 졸업후 3년 만에 소개받은것이니 올해 나이가 37살이랍니다. 동생 말로는 달수로 계산하면 2달 모자란 띠 동갑이라고 합니다.

    쨌든, 이렇게 급속도로 진전되는 가운데 동생과 절친한 관계로 지낼 수 있을 날도 얼마 안 남았구나하는 생각에 쓸쓸해집니다. 내일 당장 과제를 내야할 것이 있음에도 쉬이 붙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여담입니다만, 동생 남자친구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양주에 있는 아파트에 입주해서 3년동안 살다 나와서 돈을 남겨먹겠다고 했습니다. 둘이 살기엔 넓다고 생각은 하지만 일단 남자쪽에서 그런 뜻을 내비춘것에 대해 그다지 반박하지는 않습니다. 동생도 뭔가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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